배우
심은하와
김혜수의 그림 작품이 2일 전격 공개됐다.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사무국은 이날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되는 제 4회 SOAF에 출품한 심은하와 김혜수의 그림 작품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SOAF에서는 김혜수와 심은하,
강석우,
조영남,
이상벽, 김애경 등 유명 연예인들 작품을 선보이는 ‘스타예술프로젝트’ 코너가 마련돼 관심을 모아왔다.
2003년 4월 ‘창매회전’에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던 심은하는 이번에 수묵화 4점을 출품했고, 독학으로 미술을 배워 온 김혜수도 ‘into the deep’ ‘눈부심, 혼란’ 등 현대화 5점을 내놨다.
이번 전시에는 80여 개 화랑 1200여명의 작가들이 총 5500여 점을 출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