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의 가창력에 유희열도 '나가수' PD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4월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출연한 알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리는 자신의 데뷔곡 '365'일과 새 앨범의 타이틀곡 '별 짓 다해봤는데'를 열창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숨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관객들이 집중한 무대였다"며 "최고의 가창력의 소유자" 라고 극찬했다.
또한 MBC '나는 가수다' 신정수 PD도 '여자 임재범'이라며 알리를 높이 평가했다.
이날 알리는 즉석에서 같은 노래를 삼바와 보사노바 버전으로 불러 자유자재로 장르를 넘나드는 노래실력을 뽑냈을 뿐만 아니라 유희열에 요구에 흥겨운 댄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사진출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