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20km 충돌에도 안전? 최강의 럭셔리 전기 자동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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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모터사이클 보다 작은 폭으로 만들어져 비좁은 공간에도 주차가 가능한 2인용 전기 자동차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해외 자동차 관련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자동차는 미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 커뮤터카스가 개발한 전기 자동차 '탱고 T600'.

탱고 T600의 폭은 99cm이며 길이는 약 216cm다. 1m가 채 되지 않는 폭으로 디자인 된 초소형 전기 자동차는 겉모습과는 달리 최고 시속 217km,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4초에 불과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작은 차체와는 달리 최고급 스포츠카 못지 않은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계에서 가장 좁은 자동차'라 불리는 이 자동차의 판매 가격은 10,8000달러(약 1억5,000만원)로 다소 비싼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특수 강철을 이용한 안전 시스템을 차량 제작에 도입해 시속 320km로 충돌해도 운전자가 생존 가능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제조 회사 측의 부연 설명이다.

(사진 : 미국 커뮤터카스가 선보인 최강의 럭셔리 전기 자동차 탱고 T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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