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인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던 2009 미스 조지아 USA 킴벌리 앤 지팅스(Kimberly Ann Gittings, 21)가 미스 USA 선발대회에 참가해 15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전 미스 USA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인기투표에서는 4위에 올라 입상에 대한 기대를 더했으나 본선에서는 아쉽게 15위권에 머무르는데 그쳤다.
지팅스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조지아 대학교에 재학중이다. (사진출처=미스USA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