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이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가장 섹시한 남자 조지 클루니.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과 조지 클루니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은 할리우드의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된 것. 이들과 함께 영화 감독 리들리 스코트와 가수 브리타니 플리킹거가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혹자들은 클루니와 힐턴이 같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하지만 목격자에 따르면 "함께 저녁 파티를 하는 것 같았다"며 "클루니는 힐튼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그녀와 클루니는 바에서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그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즐거워보였다"고 밝혀 이들이 사랑에 빠졌는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