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져도, 바닥에 내동댕이쳐도 심지어 번개에 맞아도 제 기능을 발휘한다는 '군사용 노트북'의 모습이다.
포탄이 빗발치는 전선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군사용 랩톱은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VT 밀토프사가 개발한 것이다. 이 회사는 크기와 부품 성능이 각각 다른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를 선보였는데, 강력한 충격에도 견디는 내구성과 방수 방진 그리고 번개 등의 전기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강한 성능의 노트북 컴퓨터를 원하는 네티즌들이 이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아쉽게도 이 상품은 일반인에게는 판매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