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내가 어떤 괴물이기에 아픈 남편 버렸을까” 이혼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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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다도시가 6월 4일 한 방송을 통해 이혼심경을 고백했다. 1년 6개월여의 이혼 소송에서 여러 슬픔을 겪어야 했던 그녀. 16년의 결혼 생활은 그렇게 끝났고 이다도시는 이제 두 아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이 이다도시의 미니 홈페이지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방송을 보고 이다도시가 겪었던 힘든 일이 침작 가네요. 힘내세요. 이다도시의 행복을 빌며"라고 적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방송 보고 저도 함께 아팠답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강인한 한국아줌마예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하루 이다도시의 미니 홈페이지에는 2천5백여명의 네티즌이 방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다도시는 이혼 소송 동안 겪었던 많은 일들에 대해 고백했다. 네티즌의 악플에서부터 주변의 차가운 시선까지 그녀를 괴롭히는 것은 많았다. 이다도시는 두 아들을 지키기 위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오랜 시간을 끌었던 이혼 소송 끝났다. 그간 많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단다. 이혼을 했지만 이다도시와 아이들은 한국에서 살 작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내가 잘못했고 그 때문에 두렵다면 한국을 떠나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 이다도시 미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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