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댄서로 변신한 국민여동생' 톱스타
문근영(왼쪽에서 두번째)이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문근영은 지난 2일 서울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열린 자신의 23번째 생일파티 겸 팬 미팅에서, 환상적인 웨이브를 통해 700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팬들은 문근영의 섹시하고 역동적인 댄스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문근영의 한 측근은 "문근영씨가 이번 팬미팅 댄스를 위해 프로댄스팀 프렌즈와 함께 2주동안 맹연습을 했다. 멋진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팬들의 반응이 좋아 만족한다"고 전했다.
또한 공부방을 지원하고있는 땅끝마을의 아이들이 보낸 영상편지를 보고 문근영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문근영은 이날 섹시댄스 외에 보보의 '늦은 후회'를 완벽하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