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이효리가 최근 감미로운 발라드로 홀로서기에 나선 서인영에게 우울증 극복의 특효약 알려줬다.
서인영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컴백 부담감으로 우울한 기분이 연일 계속된다는 하소연에 선배 가수 이효리가 '술 마셔'라고 간단 명료한 해답을 전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서인영은 자신에 대한 성격을 묻는 질문에 "극히 개인적인 행동을 좋아해 소속사에서는 자신을 핵폭탄이라고까지 부른다"고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휘했다.
한편 최근 6kg을 감량한 서인영의 몸매 관리 비법과 식단, 녹음실 현장 등은 4일 오후 9시 5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