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이수만씨 연예인 주식부자 1위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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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08:55
여성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의 인기에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이자 연예기획자인 이수만 씨가 연예인 주식부호 1위에 올랐다.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연예인들의 상장사 보유주식 지분가치를 3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수만 씨가 187억3000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씨는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연초 1595원에서 4355원으로 급등하면서 평가액이 연초 68억6000만 원에서 6개월 사이에 173%나 급증했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소녀시대'가 현재 최고 인기를 누리는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류스타' 배용준 씨는 지분가치가 연초 96억6000만원에서 136억9000만 원으로 41.7%나 상승하면서 선전했지만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폭이 낮아 이수만 씨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대주주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 52억6000만 원), MC인 신동엽(11억6000만 원)과 강호동(10억3000만 원),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 4억4000만 원), 가수 윤종신(3억 원),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 대표이사의 부인인 가수 양수경(2억 원) 씨 등이 뒤를 이었다.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연예인들의 상장사 보유주식 지분가치를 3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수만 씨가 187억3000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씨는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연초 1595원에서 4355원으로 급등하면서 평가액이 연초 68억6000만 원에서 6개월 사이에 173%나 급증했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소녀시대'가 현재 최고 인기를 누리는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류스타' 배용준 씨는 지분가치가 연초 96억6000만원에서 136억9000만 원으로 41.7%나 상승하면서 선전했지만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폭이 낮아 이수만 씨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대주주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 52억6000만 원), MC인 신동엽(11억6000만 원)과 강호동(10억3000만 원),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 4억4000만 원), 가수 윤종신(3억 원),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 대표이사의 부인인 가수 양수경(2억 원) 씨 등이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