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 이채영, 3번 낙마사고 뇌진탕에 타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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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대하 사극 ‘천추태후’에서 여진족 여전사 사일라 역을 맡은 이채영(23)이 드라마 촬영도중 낙마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채영은 지난 달 31일 문경 야외 세트장에서 ‘천추태후’ 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는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전쟁 장면에서 말을 타다가 중심을 잃어, 총 세 차례나 땅으로 떨어졌다. 첫 번째 낙마 때에는 부상이 크지 않아 재촬영을 했는데 또 떨어졌다”며 “간신히 고삐를 붙잡고 떨어졌지만, 마지막 세 번째 촬영 때 말에서 앞으로 확 튕겨나갔다. 부상이 행여 심각해질까봐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채영은 CT 및 MRI 촬영 결과 가벼운 뇌진탕 증세와 허리, 엉덩이 쪽에 타박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채영이 당분간 말을 타지 말아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대역을 쓰는 방안 등 앞으로의 촬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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