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 "안젤리나 졸리와 비교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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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가 “안젤리나 졸리와 비교되는 것은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3일 오후 2시 30분 일본 도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영화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는 전쟁 3D’의 주연배우인 밀라 요보비치와 한국 취재진들과의 인터뷰 자리가 열렸다. 밀라 요보비치는 할리우드 액션 스타 안젤리와 졸리와 비교되고 있는 것에 질문을 받았다. 

밀라 요보비치는 “안젤리나 졸리를 존경한다. 실제 삶도, 영화에서도 슈퍼 우먼이다. 안젤리나 졸리와 저를 놓고 비교해주니 영광이다”고 답했다.

“4편까지 이어지는 시리즈물에 여배우가 주연으로 나서 영화를 찍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 시리즈물을 관객들이 계속 보러와 주니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서 강도 높은 액션신을 소화하고 있는데, 앞으로 언제까지 계속 할 수 있을지 질문이 이어졌다. 밀라 요보비치는 “사실 저 아직 젊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34살이다. 몇 년 더 가능할 것 같다. 무술 액션 스턴트를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었다. 슈퍼히어로로 영화에 출연할 수 있고 저를 좋아해주는 팬들을 만나서 좋다”고 밝혔다. 

밀라 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이며 최강의 여전사로 급부상했다. ‘제5원소’ ‘울트라 바이올렛’ 등 다양한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2009년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SF 미녀’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0년 ‘레지던트 이블4’로 돌아온 밀라 요보비치는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로 한층 더 강력한 액션을 선보인다. 

‘레지던트 이블4’는 최후의 여전사 앨리스가 비밀을 간직한 크리스와 함께 그들을 위협하는 최강의 적 웨스커에 맞서 지상 최대의 전쟁을 벌이는 3D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국내에 9월 16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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