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4살 소녀, 키 벌써 206cm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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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11:47
또래보다 50cm나 더 큰 2m 6cm의 14살 소녀가 화제다. 브라질의 엘리사니 실바는 1년에 15cm 이상씩 자라서 14살 현재 206cm의 이르는 장신이다. 실바는 호르몬 이상에 의한 말단비대증, 일명 '거인증'이 의심되지만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장래희망이 슈퍼모델이라는 실바는 계속 자라는 키 때문에 걱정이라며 작은 키로 평범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