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 청부살인도 모의” 전여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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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옥사나 그리고리에바가 멜 깁슨이 청부살인을 모의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TMZ닷컴은 23일(미국시간) 그리고리에바의 대변인인 스티브 재프의 말을 인용해 그녀의 주장을 보도했다.

그리고리에바는 재프에게 “멜이 하비 레빈을 죽이려 계획했었다”라고 말했으며 이같은 주장을 이미 경찰에게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비 레빈은 바로 TMZ의 편집담당이자 TMZ방송의 진행자다.

레빈은 지난 2006년 깁슨의 음주운전 적발 사건과 유대인에 대한 비하발언을 처음으로 보도해 그를 곤경에 빠뜨린 장본인이다.

당시 깁슨은 이 사건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하루아침에 ‘할리우드 실세’에서 ‘비호감 스타’로 전락했다.

그리고리에바의 주장에 따르면 깁슨은 레빈을 살해할 구체적인 계획까지 마련했었다. 우선 레빈을 납치한 후 옷을 벗기고 아무도 찾을 수 없는 사막으로 데려가 폭행한 뒤 버려두고 오겠다는 복수극을 구상했었다는 것.

그리고리에바는 깁슨이 실제로 사람들을 고용해 레빈의 뒤를 따라다니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고 재프를 통해 주장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셰리프국의 대변인 스티브 위트모어는 이에 대해 “그리고리에바에게서 청부살인에 대한 어떠한 진술도 듣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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