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사이에 휴대폰을 꽂고 응원을 펼쳐 남아공 월드컵 최고의 '응원녀'로 화제가 됐던 파라과이 모델 라리사 리켈메. 파라과이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알몸 세레모니'를 펼치겠다는 공언을 한 바 있다. 그런데 파라과이 대표팀의 4강 진출 실패에도 불구하고 라리사는 상반신 노출 퍼포먼스를 펼쳐 세계 축구팬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라리사 리켈메는 모델 출신으로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얻은 유명세 덕분에 과거 그녀의 누드 사진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출처=라리사 리켈메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