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이번엔 팜므파탈 킬러다'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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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0:46
한예슬이 팜므파탈 킬러로 변신했다.
3명의 스타 감독이 참여, 영화 장면 연출을 주제로 한 엘르 5월호 화보 'DIRECTORS AND THE MUSE'의 마지막 시리즈에서 치명적 매력을 선보인 것.
이번 화보는 '백야행'의 박신우 감독과 진행됐다. 감독이 구상한 내용은 한없이 아름답고 순수한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잔혹한 범죄를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저지르는 여성 킬러의 이야기다.
눈부시도록 아름답지만 치명적 잔인함을 숨기고 있는 팜므파탈 여성 킬러로 변신한 한예슬은 범행에 꼬투리를 잡혀 형사에게 끌려 오지만, 형사마저 감쪽같이 살인하고 범죄 현장을 유유히 떠나는 설정의 연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실제 진행되는 영화 촬영처럼 시놉시스를 바탕에 두고 캐릭터 및 의상, 세트 준비까지 진행됐다. 화보를 위해 감옥처럼 세트를 연출하고, 사진 작가가 사다리로 세트 꼭대기에서 촬영을 하는 등 이색적인 시도가 진행됐다.
한예슬이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룩은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란제리룩과 보디컨셔스룩. 여기에 액세서리를 통해 시크하고 록적인 무드를 가미해 킬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카리스마 있는 킬러 분위기 연출을 위해 전문 타투이스트가 직접 한예슬 팔에 일회성 타투를 새겨 넣기도 했다.
한편 엘르 5월 호에 공개될 이번 화보는 'DIRECTORS AND THE MUSE'라는 콘셉트로 한국의 라이징 스타 감독 3인과 함께 작업이 진행됐다.
'마린보이'를 연출한 윤종석 감독과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의 장훈 감독은 한예슬을 뮤즈로 하여 각각 '불멸의 여배우' '욕정의 수녀' 콘셉트의 화보를 연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3명의 스타 감독이 참여, 영화 장면 연출을 주제로 한 엘르 5월호 화보 'DIRECTORS AND THE MUSE'의 마지막 시리즈에서 치명적 매력을 선보인 것.
이번 화보는 '백야행'의 박신우 감독과 진행됐다. 감독이 구상한 내용은 한없이 아름답고 순수한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잔혹한 범죄를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저지르는 여성 킬러의 이야기다.
눈부시도록 아름답지만 치명적 잔인함을 숨기고 있는 팜므파탈 여성 킬러로 변신한 한예슬은 범행에 꼬투리를 잡혀 형사에게 끌려 오지만, 형사마저 감쪽같이 살인하고 범죄 현장을 유유히 떠나는 설정의 연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실제 진행되는 영화 촬영처럼 시놉시스를 바탕에 두고 캐릭터 및 의상, 세트 준비까지 진행됐다. 화보를 위해 감옥처럼 세트를 연출하고, 사진 작가가 사다리로 세트 꼭대기에서 촬영을 하는 등 이색적인 시도가 진행됐다.
한예슬이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룩은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란제리룩과 보디컨셔스룩. 여기에 액세서리를 통해 시크하고 록적인 무드를 가미해 킬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카리스마 있는 킬러 분위기 연출을 위해 전문 타투이스트가 직접 한예슬 팔에 일회성 타투를 새겨 넣기도 했다.
한편 엘르 5월 호에 공개될 이번 화보는 'DIRECTORS AND THE MUSE'라는 콘셉트로 한국의 라이징 스타 감독 3인과 함께 작업이 진행됐다.
'마린보이'를 연출한 윤종석 감독과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의 장훈 감독은 한예슬을 뮤즈로 하여 각각 '불멸의 여배우' '욕정의 수녀' 콘셉트의 화보를 연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