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장동건-고소영 '세기의 결혼식'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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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2 13:52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은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의 결합인만큼 많은 화제거리를 낳고 있다. 규모와 내용면에서도 역대 최고의 결혼식으로 손꼽히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을 숫자로 알아봤다.
▲70명 =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은 철저한 보안 속에 비공개로 치러진다. 하지만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든만큼, 결혼식의 원활한 진행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70여명의 경호원들이 동원됐다. 장동건 소속사측은 “장동건과 고소영측에서 50명을, 신라호텔 측에서 20여명의 경호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300명 = ‘세기의 결혼식’인만큼 취재진의 관심도 뜨겁다. 당초 소속사측에서는 사진기자와 취재기자를 합쳐 300명의 취재신청을 받았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신청한 인원보다 더 많은 취재진이 몰려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결혼식이 열리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는 골든위크와 노동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일본·중국 등 아시아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500명 = 비공개로 치러지는 결혼식에는 500여명의 제한된 하객만 참석한다. 사전에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돌린 청첩장도 500장이다. 결혼식은 철통 보안 속에 비공개로 치러진다.
▲900만원 = 결혼 하루 전, 장동건 커플이 숙박했던 신라호텔 22층 프레지덴셜 스위트룸(VVIP)의 하룻밤 숙박비는 900만원에 달한다. 이 방은 톰 크루즈, 마이클 잭슨, 니콜라스 케이지, 미국 부시 대통령, 영국의 앤 공주 등이 묵었던 세계 국빈 전용객실이다.
▲1억원 = 결혼식이 열리는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은 최대 8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이 호텔 최대 규모의 식장이다. 장동건 커플의 결혼식 비용은 최소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결혼의 경우 보통 식장 대여비는 따로 받지 않고, 식대와 생화 장식 등이 주요 비용을 차지한다. 꽃장식 비용은 규모에 따라 수백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선까지 들지만, 이날 결혼식 꽃장식은 고소영과 친분이 있는 이부진 신라호텔 전무가 직접 맡기로 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았다.
▲70명 =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은 철저한 보안 속에 비공개로 치러진다. 하지만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든만큼, 결혼식의 원활한 진행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70여명의 경호원들이 동원됐다. 장동건 소속사측은 “장동건과 고소영측에서 50명을, 신라호텔 측에서 20여명의 경호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300명 = ‘세기의 결혼식’인만큼 취재진의 관심도 뜨겁다. 당초 소속사측에서는 사진기자와 취재기자를 합쳐 300명의 취재신청을 받았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신청한 인원보다 더 많은 취재진이 몰려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결혼식이 열리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는 골든위크와 노동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일본·중국 등 아시아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500명 = 비공개로 치러지는 결혼식에는 500여명의 제한된 하객만 참석한다. 사전에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돌린 청첩장도 500장이다. 결혼식은 철통 보안 속에 비공개로 치러진다.
▲900만원 = 결혼 하루 전, 장동건 커플이 숙박했던 신라호텔 22층 프레지덴셜 스위트룸(VVIP)의 하룻밤 숙박비는 900만원에 달한다. 이 방은 톰 크루즈, 마이클 잭슨, 니콜라스 케이지, 미국 부시 대통령, 영국의 앤 공주 등이 묵었던 세계 국빈 전용객실이다.
▲1억원 = 결혼식이 열리는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은 최대 8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이 호텔 최대 규모의 식장이다. 장동건 커플의 결혼식 비용은 최소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결혼의 경우 보통 식장 대여비는 따로 받지 않고, 식대와 생화 장식 등이 주요 비용을 차지한다. 꽃장식 비용은 규모에 따라 수백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선까지 들지만, 이날 결혼식 꽃장식은 고소영과 친분이 있는 이부진 신라호텔 전무가 직접 맡기로 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