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생후 6개월된 딸 공개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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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08:27
이승연이 생후 6개월된 딸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이승연은 17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 후 달라진 일상과 엄마 이승연의 모습 등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 승연은 2007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지난 6월 딸 아람이를 출산했다. 이승연은 이번 녹화분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겪었던 연애담을 진솔하게 공개하며, 친정 엄마를 떠올리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 등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치 않은 미모와 몸매를 드러내 제작진과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