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지 않은, 극소수를 위한 세계의 ‘쿨한’ 자동차들

관리자 0 7,903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하지만 알려지지 않아서 더욱 매력적인 '자동차'들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는 '극소수만 손에 넣을 수 있는 쿨한 자동차'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극소수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작, 판매되는 자동차 중 포브스가 첫 번째로 꼽은 종류는 미국 미시건주 트로이의 슈퍼카 제조 업체인 살린사의 '살린 S7(Saleen S7)'(사진 맨 위). S7은 은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주문 제작형 슈퍼카로, 판매 가격은 55만 달러(약 7억3000만원)다. 최고 속도는 시속 322km이며, 750마력의 엔진 출력과 시속 60마일까지 2.8초에 도달하는 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네덜란드 업체가 개발한 스포츠카 '스파이커 C8 에일러론' 또한 강력한 성능과 화려한 디자인을 뽐내는 자동차 중 하나다. 가죽으로 만들어진 차량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스파이커 C8 에일러론'의 판매 가격은 246,000달러(약 3억3,000만원)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300km가 넘는다.

'피스커 카르마'는 차량 지붕에 태양광을 전기로 변환시켜주는 태양광 충전 장치가 부착된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보이지 않는 날렵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피스커 카르마'의 판매 가격은 87,900달러(약 1억1,600만원)다.

이탈리아 피난파리나의 '히페리온'은 롤스로이스의 드롭헤드 쿠페를 변형한 최고급 자동차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고전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히페리온'의 차체는 카본 섬유로 만들어졌으며, 명성에 걸맞는 최고급의 사양을 자랑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히페리온'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스위스에서 제작된 '르블랑 미라보'는 제트기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70만달러가 넘는 판매 가격, 700마력 엔진 및 시속 370km가 넘는 속도 등으로 유명한 최고급 자동차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사진 : 극소수의 소비자를 위한 자동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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