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청자투어, 돋보인 기획-의미 2배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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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13:45
'1박2일'의 정기 프로젝트 '시청자투어'가 지난해보다 한층 노련한 기획력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 끝에 막을 내렸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제2회 시청자투어'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려 3주간에 걸쳐 방송되면서도 폭발적인 시청률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제주도 레이스 복불복의 남은 이야기와 시청자 팀-멤버들의 특별공연의 남은 무대, 잠자리 복불목 대결이 펼쳐졌다. 각자 야외취침과 실내취침으로 마지막 밤을 보낸 참가자들과 멤버들은 다음 날 아침, 석별의 정을 나누며 잊지못할 여행을 마무리 했다.
강호동은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영원히 잊지 못할 여행이 된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는 마지막 인사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시청자투어'는 지난 해 첫 회에 비해 한층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투어 장소도 제주도로 업그레이드 된데다 참가한 시청자들 숫자도 더욱 늘어났다. 대규모인 만큼 군데군데 제작진의 고심의 흔적이 엿보였다. 참가한 시청자들의 참여 의식이나 호응도도 작년에 비해 한층 뜨거웠다. 멤버들과 똑같이 까나리 액젓을 원샷하고 열띤 특별공연 무대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참여가 돋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 야외 공연은 무산됐지만 제주의 한밤을 달군 시청자팀과 멤버들의 열띤 특별공연 릴레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눈길을 끌게 만들었다. 또 여행을 끝내 시청자들이 멤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여정의 소회 등은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제2회 시청자투어'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려 3주간에 걸쳐 방송되면서도 폭발적인 시청률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제주도 레이스 복불복의 남은 이야기와 시청자 팀-멤버들의 특별공연의 남은 무대, 잠자리 복불목 대결이 펼쳐졌다. 각자 야외취침과 실내취침으로 마지막 밤을 보낸 참가자들과 멤버들은 다음 날 아침, 석별의 정을 나누며 잊지못할 여행을 마무리 했다.
강호동은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영원히 잊지 못할 여행이 된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는 마지막 인사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시청자투어'는 지난 해 첫 회에 비해 한층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투어 장소도 제주도로 업그레이드 된데다 참가한 시청자들 숫자도 더욱 늘어났다. 대규모인 만큼 군데군데 제작진의 고심의 흔적이 엿보였다. 참가한 시청자들의 참여 의식이나 호응도도 작년에 비해 한층 뜨거웠다. 멤버들과 똑같이 까나리 액젓을 원샷하고 열띤 특별공연 무대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참여가 돋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 야외 공연은 무산됐지만 제주의 한밤을 달군 시청자팀과 멤버들의 열띤 특별공연 릴레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눈길을 끌게 만들었다. 또 여행을 끝내 시청자들이 멤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여정의 소회 등은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