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돌연 홍보병 아닌 백령도 일반 전투병으로..왜?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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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11:08
배우 현빈이 최전방 백령도의 해병대 6여단에 배치돼 홍보병이 아닌 일반 전투병으로 근무하게 된다.
해병대사령부는 18일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교육을 받고 현빈을 서해 최전방 백령도의 해병대 6여단에 전속 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오는 22일 신병훈련 수료식을 마치고 4박5일간 첫 휴가를 다녀온 뒤 백령도 6여단에 배치돼 일반 보병 전투병 훈련을 받는다.
해병대사령부는 18일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교육을 받고 현빈을 서해 최전방 백령도의 해병대 6여단에 전속 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오는 22일 신병훈련 수료식을 마치고 4박5일간 첫 휴가를 다녀온 뒤 백령도 6여단에 배치돼 일반 보병 전투병 훈련을 받는다.
앞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14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빈이 사령부 모병 홍보병에 배치됐는데 전방에 가 평범한 군인으로 보내는 것이 더 좋지 않겠나? 물론 해병대사령관에게 뜻이 있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현빈은 일반병으로 근무하다 필요할 때만 모병 등 홍보 활동을 하게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현빈은 일반병으로 근무하다 필요할 때만 모병 등 홍보 활동을 하게될 것"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