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딸을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은 어느 정도 크기일까? 이 할아버지가 보여준 사랑의 크기는 적어도 2m가 넘었다.
매셔블이 9월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생후 5개월의 딸을 가진 엄마 사브리나 곤잘레즈는 지난 9월 17일,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딸에게 사준 선물을 찍은 사진이었다. 그 선물은 엄청 큰 곰인형이었다. 키가 무려 2m 36cm에 달한다.
거대한 인형과 그보다 훨씬 작은 아기의 모습에 트위터 유저들은 4만 2천번이 넘는 리트윗과 6만 4천개가 넘는 ‘좋아요’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