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와 손호영 달콤한 스캔들에 빠졌다.
신애 손호영은 최근 달콤한 러브 스캔들(Love Scandal)을 주제로 이색 뷰티화보를 촬영했다. 연인으로 변신한 신애와 손호영은 한편의 영화 포스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줬다.
평상시 남자 피부를 눈여겨본다는 신애는 “남자의 피부는 무척 중요하다”며 “가까이 다가갔을 때 만지고 싶을 만큼 잡티없이 부드럽고 탄력있는 피부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신애는 “남자의 피부는 부지런하고 섬세하다는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게 한다”며 “자신을 가꾸고 철저히 관리하는 남자가 매력적이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신애와 뷰티 사진화보를 찍은 손호영의 피부는 어떨까. 손호영은 “평소 땀과 피지로 인해 번들거림이 심한 편”이라며 “하루 종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건 남자들도 마찬가지”라고 평소 피부관리에 신경쓰고 있다는 점을 깜짝고백했다.
신애와 손호영의 달콤한 스캔들이 담긴 화보는 11월 잡지 ‘쎄시’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