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방송 중 눈물을 보였다.
아이비는 24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눈물아 안녕'을 부르면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 측은 "오늘(24일) 무대가 마지막이었기 때문에 여러 감정이 교차했던 것 같다. 3집으로 어렵게 복귀했고 오늘(24일) 특히 많은 팬들이 와줬다. 팬들의 응원에 고마움과 감동을 느낀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비는 지난해 10월 2년 8개월 만에 3집으로 컴백, '터치 미'와 '눈물아 안녕'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비 외에도 2AM 애프터스쿨 씨야&다비치&티아라 씨엔블루 제국의아이들 현아 은지원 티아라 레인보우 트랙스 틴틴파이브 가비앤제이 정석 슈 디셈버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