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 년 전, 미국에서도 '개고기'를 즐겼던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데일리메일은 미국 메인 주립대 졸업생 사무엘 벨크냅(Samuel Belknap)이 1970년대 텍사스주에서 발견한 뼛조각이 탄소측정결과 약 9400년 전 개의 뼈임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 뼈는 인간의 배설물 속에서 발견되어, 1만 년 전 미국에서도 '개'를 동반, 보호용뿐 아니라 '식용'으로도 길렀음을 보여준다. 사진은 발견된 당시의 배설물 속 개의 뼈. (사진 출처=내셔널 지오그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