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과 UGA, 포브스 선정 최우수 공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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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6-07-12 15:43 조회2,5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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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를 대표하는 조지아텍과 UGA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전국 최우수 공립대학 순위에 올랐습니다.
조지아 소재 두 대학이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공립대학 순위에 선정됐습니다.
포브스가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조지아텍은 전국 공립대학 가운데 15위, 사립대학까지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는 89위에, 조지아대학교 UGA는 공립대학 17위, 전체 95위에 올랐습니다.
포브스 측이 학생 만족도, 졸업 후 취업률, 학생 부채, 졸업률, 학업 성취도와 같은 5개의 척도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좋은 공립대학을 선정한 결과, 전체 순위 14위에 오른 미 육군사관학교가 최고의 공립대학으로 선정됐으며, 뒤를 이어 해군사관학교(전체 24위), 공군사관학교(전체 35위), UVA 버지니아대학교(전체 36위), 버지니아 소재 윌리엄 앤 메리 대학교(전체 38위)가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경제 매거진 머니(Money)에서 전국 705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의 질, 교육 비용, 동문 파워, 졸업생 평균 연봉을 비롯한 24개 척도를 기준으로 선정한 가장 비용이 저렴하고 투자 가치가 높은 대학 순위에서 조지아텍은 35위, UGA는 56위에 랭크됐습니다. 조지아 학교들 가운데는 유일하게 두 학교만이 저체 100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머니 측이 타 기관과 함께 4년제 대학생과 학부모 20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 교육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이 대학 학비에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대학 공부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연 소득 48000달러 이하의,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은 일부 성적 장학금이나 학자금, 별도의 외부 도움이 없이는 대학 학비를 충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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