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절약에 가장 적합한 아이디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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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14-09-18 11:24 조회2,307회 댓글0건본문
사용과 보관이 매우 간편한 테이블과 의자, 사용시는 내리고 사용 후는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아파트가 유행하기 전의 주택에서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넓은 방에 밥상을 차리고 온 식구가 둘러 앉아 맞나는 식사를 하고 그릇을 다 치우고
상을 접으면 넓은 방이 되어 공부하고 놀다가 이불을 펴고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개키면 다시 넓은 공간이 나타나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파트에 살면서 침대를 들여 놓으면 침대가 24시간 공간을 차지하니
그 방을 침실이라고 부르죠. 그야말로 잠만 자는 방.
식탁과 의자를 들여 놓으면 그 것도 접어서 치울 수가 없어서 공간을 그대로 차지하죠.
그래서 그 곳을 다이닝 룸이라고 부르죠.
그러다 보니 침실 따로 거실 따로 식탁 따로 서재 따로 전부 따로입니다. ㅎㅎ
주거 환경이 좋아진 건지 나빠진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이제는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혼자 살면서 주거 공간을 널너리하게 사용할 형편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머리를 써야 하지만 생활에 필요한 것이 또 가구입니다.
아래의 가구들을 보면서 공간 절약의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자료출처: boredpanda.com
귀여운 고양이 집에 화초를 올려 놓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보기도 좋군요.
테이블과 의자를 사용한 후 셸프에 보관하면 공간이 다시 넓어집니다.
계단 아래 공간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저렇게 하면 밀도 있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계단 서랍. 아래 부분은 길게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신발을 간편하게 정리해 주는 것
낮에는 소파로 밤에는 2인용 침대로 사용.
식탁으로 사용 후 의자를 집어 넣으면 의자가 차지했던 공간을 회복할수 있습니다.
할로우 체어, 1인용 소파/의자 책꽂이…..
폴드 다운 테이블, 수납장의 문을 밑으로 내리기만 하면 간편 테이블이 되죠.
사용 후 테이블을 위로 접으면 수납장이 깔끔하게……
스택트 체어, 4개의 의자를 쌓아 올리면 이렇게 예술품이 됩니다. ㅎㅎ
창문 블라인드를 랙(rack, 걸이)으로 사용, 공기가 맑은 곳이라면 잠시 쓸 것들은 걸어 놓을 수도 있겠군요. 넥타이나 스카프 정도.
고양이 화장실인가요? 집안이 협소할 때 이런 고양이 가구가 있으면 미관상 좋을 것 같습니다.
컨버터블 소파, 식탁으로 사용 후 의자 3개를 집어 넣으면 다시 소파가 되네요.
이 식탁은 당구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구가 취미인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군요.
계단의 유휴공간을 다목적으로 사용.
탁구대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도어를 90도로 내리면 탁구대가 탄생합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의자 하나 속에 3개의 의자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개 밥을 정갈하게 보관하는 서랍장
보관함 테이블은 아기들 위생 처리를 해주는 곳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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