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하기 좋은 전 세계 도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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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15-09-23 13:29 조회2,3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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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유명한 여행지는 가기 싫고, 얼마간 여권에 도장이 찍히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적기는 없다! 홀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혹은 생각중이라면 여행에서 두려움, 걱정에 부딪힐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태도와 똑똑한 팁이 있다면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은 전 세계에 차고 넘친다. '월드 저스트 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전 세계 안전 지수에 따라 고른 아래 10개의 장소를 주목하라. 이곳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빨리 끊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1. 아이슬란드
불과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는 최근 확실히 핫해졌다. 각종 여행 블로그에 아이슬란드를 찍은 끝내주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자연풍광을 감상하느라 다리가 아프다면, 수도에 있는 발랄한 음악씬과 나이트라이프를 확인해보자. 혹은 아예 아이슬란드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건 어떤가? 멋있는 사진이 나올거란 건 당신과 우리 모두 알고 있다.
2. 스칸디나비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이 세 개의 나라는 카메라를 더 가지고 가야 할 만큼 풍경이 아름답다. 디즈니랜드는 잊어도 좋다. 왜냐하면 노르웨이와 덴마크는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계속해서 꼽혔기 때문이다. "스칸디나비아식" 인테리어 소품을 사오는 것도 재미일 것이다.
3. 뉴질랜드
작은 나라 뉴질랜드의 풍광을 감상하려고 '반지의 제왕' 팬이 되지 않아도 된다. '호빗'의 팬이 아니라도 좋다. 그저 이곳에 오면 뉴질랜드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4. 태국
백사장, 맛있는 음식, 환상적인 문화, 친절한 사람들. 태국은 정말이지 완벽한 곳이다. 물가가 싸서 5성급 리조트에 적절한 가격을 내고 묵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5. 캐나다
캐나다는 정말 볼 게 많은 나라다. 등산 등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큰 도시에서의 커피, 음식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든 상관없다. 퀘벡은 프랑스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6. 아일랜드
아일랜드에 여행을 가면 태닝은 할 수 없다. 하지만 아일랜드는 마법과도 같은 나라다. 시골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성을 하나 발견할 수 있고, 훌륭한 맥주, 굉장한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다. 배우 제라드 버틀러 같은 사람이 있는지 눈을 크게 뜨고 다니자.
7. 코스타리카
당신의 마음속 영혼과 맞닿고 싶다면, 코스타리카의 조용한 해변, 요가, 야외탐험, 해변 경치가 있는 코스타리카가 당신의 영혼과 몸을 태닝해줄 것이다. 편안하게 쉬는 것보다 다른 걸 하길 원한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시켜 기분을 업시켜보자.
8. 슬로베니아
유럽은 항상 여행하기 안전한 곳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사람이 별로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면 슬로베니아를 고려해보시라. 슬로베니아는 크로아티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사이에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유럽의 숨은 보석 같은 슬로베니아가 좋아질 것이다. 관광객들에게 심하게 인기가 없기에, 다른 나라보다 물가가 높지 않다. 그럼에도 로맨틱한 유럽의 풍경, 길거리 여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현금이 좀 있다면 류블랴나의 플라자 호텔을 추천한다.
9. 싱가포르
모든 곳을 연결하는 싱가포르의 훌륭한 교통 덕분에, 비싼 택시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대도시의 현란함과 화려함을 좋아한다면 1등급 음식, 숙박,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가 답이다.
10. 일본
일본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계속 꼽히는 나라다. 사람들은 정말 친절하고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와서 도와준다. 개인을 위한 숙박시설도 잘되어 있다(작은 숙박시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네일아트를 받고 싶다면, 당신이 경험한 것 중 최고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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