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나라는 핀란드… 한국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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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10-08-18 13:30 조회6,557회 댓글0건본문
뉴스위크 100위까지 선정… 한국 교육 2위
‘세계의 지도자 10인’에 이명박 대통령 포함
‘세계의 지도자 10인’에 이명박 대통령 포함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나라(The Best Countries in the World)’ 순위에서 전체 100개 나라 가운데 한국이 15위에 올랐다. 이 잡지가 함께 선정한 세계의 지도자 10인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최고경영자(CEO) 대통령’으로 선정됐다.
뉴스위크 최신호는 각종 국가경쟁력 지표와 전문가 및 국제싱크탱크 평가를 토대로 올해 처음 실시한 ‘세계 최고의 나라’ 조사에서 한국이 총점 83.28을 얻어 1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삶의 질 △경제의 역동성 △교육 수준 △국민 건강 △정치 환경 등 5개 부문의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종합했으며 한국은 ‘교육 수준’과 ‘경제의 역동성’ 부문에서 각각 2위(96.72)와 3위(73.02)에 올랐다. 한국은 ‘국민의 읽고 쓰는 능력’과 ‘평균 교육 기간’ 등을 평가한 ‘교육 수준’ 부문에서 평점 96.72를 얻어 핀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경제의 역동성 부문은 경제성장률과 국내총생산에서 서비스와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율, 비즈니스 환경 등을 평가했는데 한국은 평점 73.02를 얻어 싱가포르, 미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그러나 소득 불평등과 실업률, 성차별, 10만 명당 살인사건 비율 등을 평가한 삶의 질 부문은 77.02를 얻어 전체 국가 중 29위에 머물렀다. 보건 시스템, 평균 기대수명 등을 고려한 ‘국민 건강’ 부문도 87.93의 평점으로 23위에 올랐다. 정치적 안정성, 정치 참여 수준 등을 평가한 정치 환경 부문은 평점 81.72로 19위에 그쳤다.
세계 최고의 국가 1, 2, 3위는 각각 핀란드 스위스 스웨덴이 차지했으며 아시아 국가로는 한국과 전체 9위에 오른 일본, 20위에 오른 싱가포르가 나란히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국민 건강 부문 1위에 올랐고 교육 수준 5위, 경제의 역동성 10위, 삶의 질 13위, 정치 환경 25위로 나타났다. 59위에 오른 중국은 경제의 역동성 부문에서만 13위에 올랐을 뿐 정치 환경 93위 등 나머지 부문에서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았다.
뉴스위크 최신호는 각종 국가경쟁력 지표와 전문가 및 국제싱크탱크 평가를 토대로 올해 처음 실시한 ‘세계 최고의 나라’ 조사에서 한국이 총점 83.28을 얻어 1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삶의 질 △경제의 역동성 △교육 수준 △국민 건강 △정치 환경 등 5개 부문의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종합했으며 한국은 ‘교육 수준’과 ‘경제의 역동성’ 부문에서 각각 2위(96.72)와 3위(73.02)에 올랐다. 한국은 ‘국민의 읽고 쓰는 능력’과 ‘평균 교육 기간’ 등을 평가한 ‘교육 수준’ 부문에서 평점 96.72를 얻어 핀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경제의 역동성 부문은 경제성장률과 국내총생산에서 서비스와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율, 비즈니스 환경 등을 평가했는데 한국은 평점 73.02를 얻어 싱가포르, 미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그러나 소득 불평등과 실업률, 성차별, 10만 명당 살인사건 비율 등을 평가한 삶의 질 부문은 77.02를 얻어 전체 국가 중 29위에 머물렀다. 보건 시스템, 평균 기대수명 등을 고려한 ‘국민 건강’ 부문도 87.93의 평점으로 23위에 올랐다. 정치적 안정성, 정치 참여 수준 등을 평가한 정치 환경 부문은 평점 81.72로 19위에 그쳤다.
세계 최고의 국가 1, 2, 3위는 각각 핀란드 스위스 스웨덴이 차지했으며 아시아 국가로는 한국과 전체 9위에 오른 일본, 20위에 오른 싱가포르가 나란히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국민 건강 부문 1위에 올랐고 교육 수준 5위, 경제의 역동성 10위, 삶의 질 13위, 정치 환경 25위로 나타났다. 59위에 오른 중국은 경제의 역동성 부문에서만 13위에 올랐을 뿐 정치 환경 93위 등 나머지 부문에서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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