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등 막는 외교·원조 깎고 국방비만 61조 늘린 미국
- 최고관리자
2017-02-28 11:20:41
5133회
 
추천
비추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전통 흑인 대학(HBCU) 총장과 학장들을 백악관에 초청해 인종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트럼프는 28일(한국시간 1일 오전 11시) 취임 후 첫 상·하원 합동연설을 통해 예산안, 규제개혁안, 국민통합 방안 등을 설…
|
-
프란치스코 교황, 로마 소재 성공회 교회 사상 첫 방문
- 최고관리자
2017-02-27 15:08:01
2744회
추천
비추천
- 프란치스코 교황이 26일(현지시간) 가톨릭 수장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이탈리아 로마 소재 올세인츠 성공회 교회를 방문해 활짝 웃고 있다. AP뉴시스 로마 가톨릭 수장이 사상 처음으로 로마에 위치한 성공회 교회를 방문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
|
-
러 “신형 ICBM ‘사르맛’ 美 MD 무력화시킬 것”
- 최고관리자
2017-02-22 10:08:54
4965회
추천
비추천
- MD 회피 성능 탁월해 2018∼20년 실전 배치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르맛' 모형도. 위키피디아러시아가 개발 중인 신형 5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ICBM은 핵탄두를 장착해서 대륙 간 장거리로 발사되는 미사일이다. …
|
-
“여왕, 트럼프 환영 안돼”… 英 185만명 국빈초청 반대 청원
- 최고관리자
2017-02-22 10:06:57
4726회
추천
비추천
- 찬성은 31만명, 의회서 찬반격론… 국빈은 여왕, 공식방문은 총리 응대영국 시민들이 20일 밤(현지시간) 런던 의회 광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 초청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 여성이 든 플래카드엔 트럼프와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손잡은 …
|
-
무장하는 남중국해 남아시아 국가들… 무기수입 급증
- 최고관리자
2017-02-22 10:06:27
4973회
추천
비추천
- 베트남·필리핀 등 군사력 증강… 中 무기수출도 증가군 현대화에 나서고 있는 중국의 무기 수출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면서 해외 무기시장의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항공엔진 등 핵심 부품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
-
트럼프, 매주 ‘겨울 백악관’ 마라라고행… 혈세 115억원 펑펑
- 최고관리자
2017-02-22 10:06:00
5969회
추천
비추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주말에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가족 소유 리조트 마라라고에서 지내며 휴식과 업무를 병행했다. 그가 지난 1월 20일 대통령에 취임한 후 33일간 마라라고에서 보낸 날이 11일이나 된다. 거의 …
|
-
수위 높이는 日외무상 “韓 독도 불법점거 해결할 것”
- 최고관리자
2017-02-22 10:05:10
2407회
추천
비추천
- 지금 태극기가 펄럭이기 가장 좋은 곳은 독도다. 2015년 8월 6일 독도 풍경. 국민일보 DB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한국의 실효 지배를 ‘불법 점거’라며 도발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22일 중의원 예산…
|
-
트럼프, 불법체류자 ‘싹쓸이 추방’ 나선다
- 최고관리자
2017-02-22 10:04:47
4736회
추천
비추천
- ‘反이민’ 행정각서 2건 발표미국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하단에 21일(현지시간) ‘난민 환영’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현수막은 1시간 이상 걸려 있다가 제거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발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AP뉴시스…
|
-
“北 외교관도 암살 개입”… 국가범죄 정황
- 최고관리자
2017-02-22 10:01:20
2386회
추천
비추천
- 말레이시아 경찰, 중간 발표탄 스리 칼리드 아부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가운데)이 22일 쿠알라룸푸르 경찰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정남 암살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북한대사관 2등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도 김정남 피살 사건에 개입했다고 발표했다. 뉴시스김…
|
-
美 핵항모 남중국해 진입… 트럼프, 첫 ‘항행의 자유’ 작전
- 최고관리자
2017-02-20 09:44:12
4866회
추천
비추천
- 美-中 군사 긴장 고조… 칼빈슨 항모 18일 돌입 中 “심각한 주권침해” 반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통화로 미·중 관계 개선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미국이 남중국해에 항모 전단을 전개해 또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
-
美 “北 위협, 모든 수단 동원을” 中 “대화가 우선… 6자 개최를”
- 최고관리자
2017-02-20 09:41:51
5078회
추천
비추천
- 양국 올 첫 외교장관 회담 기싸움미국이 중국과의 첫 장관급 회담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의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하면서 강력한 대북 제재를 요구했다. 이에 중국은 북한산 석탄 수입을 올해 말까지 잠정 중단시키며 호응했지만 북핵 해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대화를 강조했다.독…
|
-
백악관 홍보 효과?… ‘이방카 트럼프 향수’ 아마존 베스트셀러
- 최고관리자
2017-02-20 09:41:17
7054회
추천
비추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의 향수 브랜드가 세계 최대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18일(현지시간) CNN은 이방카 트럼프 브랜드가 노드스트롬과 T.J. 맥스 등에서 줄줄이 퇴출당하고 있는 동안에도 그의 향수 브랜드는 아마존에서 절찬…
|
-
"김정남 암살은 중국에 또다른 모욕… 中, 이번엔 그냥 안 넘길 것"
- 최고관리자
2017-02-15 21:54:04
4068회
추천
비추천
- - 김정남 암살 중국 반응인터넷 매체는 속보로 전해… 관영매체·정부는 침묵 지켜"권력위한 암살 용납 못해" 여론 김정은 국제 법정 세우기, 中정부 반대 명분 없어져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암살 소식에 중국은 15일 마치 두 개의 사회처럼 반…
|
-
후계자 주목받다 밀려 해외로 전전 ‘비운의 황태자’
- 최고관리자
2017-02-14 12:41:38
5215회
추천
비추천
- 이모 美 망명으로 입지 흔들… 2001년 日밀입국 시도 이후 완전히 김정일 눈밖에 나말레이시아에서 13일 피살된 김정남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유력한 후계자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김 국방위원장의 눈 밖에 나면서 후계 구…
|
-
김정남, 北공작원 추정 여성 2명에 독침 피살
- 최고관리자
2017-02-14 12:39:58
2520회
추천
비추천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공항서… 경찰, 범인들 추적지난 2011년 사망한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13일 오전 말레이시아에서 북한 공작원으로 추정되는 여성들로부터 독침 공격을 받고 살해됐다. 김정남은 후계 구도에서 밀…
|
-
日 ‘독도는 일본땅’ 교육 의무화
- 최고관리자
2017-02-14 12:37:06
2613회
추천
비추천
- 초·중 학습지도요령에 첫 명시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초·중학교 학습지도요령 개정안 초안을 공개한 14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로 초치됐던 스즈키 히데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정병원 동북아국장과 면담한 뒤 건물 밖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일본 정부가 1…
|
-
트럼프와 트뤼도, 사사건건 안맞아
- 최고관리자
2017-02-14 12:36:39
4985회
추천
비추천
- 미국·캐나다 첫 정상회담… 전통적 유대 강조했지만 NAFTA·이민 정반대 얘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양국 여성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가 트뤼도 총리 옆자리에…
|
-
안보 위기가 클럽 디너쇼인가… 만찬장 긴박한 순간 페북 유출
- 최고관리자
2017-02-14 12:35:08
5201회
추천
비추천
-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 클럽의 회원 리처드 디에가지오가 11일(현지시간) 클럽에서 만찬 중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을 듣고 대책을 논의하는 모습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렸다(위 사진…
|
-
탄핵정국·北미사일 와중에… 美 플린 사퇴, 대북 공조 차질
- 최고관리자
2017-02-14 12:33:54
4903회
추천
비추천
-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회의 보좌관러와 내통설 극복 못하고 낙마… 한국, 외교소통 주요 채널 상실마이클 플린(58·사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3일(현지시간) 전격 사임했다. 러시아와 내통했다는 의혹을 극복하지 못하고 사실상 경질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
-
플린·프리버스, 트럼프호 출범 3주 만에 축출 위기
- 최고관리자
2017-02-13 11:33:58
7286회
추천
비추천
- 플린은 러 연루 의혹에 사퇴 압력… 프리버스, 여론 악화 책임론 부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탬파의 맥딜 공군기지에 도착해 걸어가고 있다. 뒤편에 최근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보인다. AP뉴시스취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