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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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09-12-13 17:04 조회3,214회 댓글0건본문
어느 성당에서 신부님이 열심히 강론을 하시는 중에..
" 우리는 누구든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 중에 지금 현재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은 손들어 보세요."
..다들 잠잠한 가운데~한참 있다가 뒤쪽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신부님은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 할아버지! 어떻게 하면 그러실 수 있는지 말씀 좀 해주시지 않겠어요..? "
할아버지 왈..
" 응. 많았는데.. 이제 다 죽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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