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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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6-03-24 00:27 조회3,328회 댓글0건본문
가까운 사람들
어느 날 여러 기록을 조사하던 교도관이 수감 이후 아무도 면회를 와준 적이 없는 죄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마음에 걸려서 교도소장에게 보고하고 소장은 그 죄수를 불러서 물었다.
“알고 보니 당신이 이곳에 온 후로 찾아와준 사람이 아무도 없군요. 가족도 친구도 없나요?”
대답은 너무도 간단했다.
“염려해 줘서 고맙습니다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식구들과 친구들이 죄다 여기 와 있으니까요.”
말 많은 마누라
“당신 마누라가 가장 말이 적을 때는 언제인가요?”
“2월요.”
“왜 그렇죠?”
어느 날 여러 기록을 조사하던 교도관이 수감 이후 아무도 면회를 와준 적이 없는 죄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마음에 걸려서 교도소장에게 보고하고 소장은 그 죄수를 불러서 물었다.
“알고 보니 당신이 이곳에 온 후로 찾아와준 사람이 아무도 없군요. 가족도 친구도 없나요?”
대답은 너무도 간단했다.
“염려해 줘서 고맙습니다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식구들과 친구들이 죄다 여기 와 있으니까요.”
말 많은 마누라
“당신 마누라가 가장 말이 적을 때는 언제인가요?”
“2월요.”
“왜 그렇죠?”
“28일밖에 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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