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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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09-02-15 12:03 조회3,2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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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저는 22세의 대학생입니다.
제 자랑 같지만 저는 얼굴도 이쁘 고 몸매도 잘빠져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킹카 이외에는 상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같은 동네에 사는
한 멍췅하게 생긴 남학생이 저에게 루즈를 선물해주고 도망갔습니다.
그 분수를 모르는 바버에게 루즈를 돌려주고 싶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A)
만날 때마다 입술에 발라서 조금씩 돌려주세요.
------------------------------------------------

(Q)
안녕하세요? 저는 언어를 연구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요즘들어 저에게 한가지 의문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에 눈 멀다'라는 표현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 도처에서쓰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면 눈이 먼다는 표현 ... 왜 그런 말이 나오게 됐을까요?
궁급합니다. 알려주세요.

(A)
사랑을 하게 되면 낮에도 더듬게 되지요.(비디오방에 한번 가보세요)
--------------------------------------------------

(Q)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산골에서 의원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맑은 공기 와 깨끗한 물에 취해서 이곳에 정착한지 어언 10년째입니다.
그런데, 손님이라봤자 가끔 뱀에게 물려서 오는 사람 정도인
조그만 병원이 라 벌이가 신통치 않습니다.
뱀한테 물려서 온 손님들도 많은 편이 아닙니다.
그나마 겨울철에는 그런 손님도 아예 없지요.
이번 겨울이 걱정됩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A)
뱀을 기르세요.
--------------------------------------------------

(Q)
안녕하세요? 저는 30세의 보통 직장인입니다.
제 문제는 제 애인입니다. 얼굴값을 한다는 말이 어울릴까요?
선물을 무지 하게 밝힙니다.
이번 생일날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는 선물을 하지 않으면
헤어지겠다고 합 니다.
하지만 저같은 보통 직장인이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이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A)
트럼프를 선물하세요.
--------------------------------------------------
(Q)
23세의 고민남입니다.
그녀를 정말 이대로 보내기가 싫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고통의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삶의 의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전 미쳐가고 있나봐요. 내 모든 것인 그녀 ... 보내기 싫습니다 ...
보 낼 수 없습니다.
이대로 보낸다면 ... 전 자살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좋죠?

(A)
가위나 바위를 내세요.
--------------------------------------------------
(Q)
안녕하세요? 전 7살 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기혼 여성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아이가 자꾸 빨간 딱지가 붙어 있는
비디오 테이프를 보려합니다.
녹색 딱지와 빨간 딱지를 구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줬지만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A)
목욕탕에서 '빨간 때밀이 타올'로 피가 나도록 때를 밀어주십시요.
그러면, 아이는 다음부터 때밀이 타올도 녹색만 쓸것입니다.
--------------------------------------------------
(Q)
5년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집앞까지
찾아가도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햇습니다.
오늘로 편지를 쓴지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녀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정말 끝난 걸까요?

(A)
집배원과 눈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
(Q)
안녕하세요? 전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영어 숙제가 산더미 같은데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단어를 찾아오는 숙제인데 '작은 배' 라는 단어는
사전에 안나와 있습니다.
배가 ship 인 것은 알겠는데 작은 배는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가르쳐주세요.

(A)
'ship 새뀌' 라고 쓰세요.
--------------------------------------------------
(Q)
안녕하세요? 전 결혼한지 1년이 약간 지난 여성입니다.
얼마 전에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아빠를 닮지 않고 옆집 아저씨를 더 닮았습니다. 남편은
어찌된 일이냐고 노발대발 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백하지만 주위의 시선이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명해야 할까요?

(A)
'환경의 영향'이라고 하십시요.
--------------------------------------------------
(Q)
전 명문여대에 다니고 있는 (그것도 인기학과에)23세의 여성입니다.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이 걱정입니다.
전 머리도 좋고 지적인 여성이라고 자부하지만
남자들은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남녀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애기가 머리는 엄마를 닮고
얼굴은 아빠를 닮는 다는데 왜 그걸 모르는 걸까요.
전문대에 다니는 제 친구는 머리는 깡통인데
얼굴좀 예쁘다고 남자들한테 인기 만점입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언제쯤 진정한 여성관을 갖게 될까요.
선생님의 현명한 견해를 듣고 싶어요.

(A)
많은 남성들이 외모만으로 여성을 평가하는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신은 최고의 신부감이니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십시오.
그건 그렇고 친구분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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