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때까지, 할 때까지, 이룰 때 까지
할랜이라는 63세 노인이 있었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 년 동안 경영해왔다. 그는 엄청난 금액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안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2년 후, 주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간선 고속도로를 건설하였다. 1년도 되지 않아 할랜은 모든 것을 잃었다. 사업을 망친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도 있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유는 자신이 평소 자신 있게 해온 치킨 요리를 널리 알릴 기회가 온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자신의 아이디어와 조리법을 팔기 위해 먼 길을 떠났다. 하지만 그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할랜은 1009번 거절당한 후에야 그의 꿈을 믿어 주는 사람을 찾을 수 있었다.
그렇게 몇 년 후, 할랜은 식당을 열었고, 이 식당은 전 세계에 산재한 수천 개 지점의 시초가 되었다.
할랜 샌더스. 바로 켄터키 프라이드치킨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는 나이나 사업실패를 이유로 포기하지 않았고 오늘 날, 전 세계적으로 성공 자가 되었다.
- <성공철학> 중에서 -
63세 노인도 이런 투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1009번 도전한 것이 아니라 될 때까지 도전했던 것입니다.
실패하면 또 다시 도전하는 겁니다. 될 때까지, 할 때까지, 이룰 때까지...
- 쉽게 포기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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