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 live interactive broadcasting service (생방송 쌍방 실시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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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6-04-19 11:20 조회9,178회 댓글0건본문
1인 미디어가 대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프리카TV 같은 방식이 한국에서 먼저 개발됐기에 정작 영어에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자신 있게 풀어서 쓰는 영어로 표현하면 됩니다. 이런 면에서 한국이 참 대단한 나라라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은 1인 미디어를 가리키는 영어 표현을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영어 표현 1인 미디어
1인 미디어라고 하면서 me-media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단어는 인터넷 블로그 등에 사진, 글 등을 올리는 온라인 서비스를 집합적으로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단어에는 방송 개념이 없습니다. 우선 혼자 방송하는 것을 뜻하는 self-broadcast는 유튜브 등을 활용하는 데 많이 사용됩니다. Broadcast yourself(1인 방송을 해보세요)라는 표현은 유튜브와 관련해 많이 쓰입니다.
one-man-show는 옛날부터 우리가 많이 들어본 표현입니다. 이는 한 사람이 하는 공연(a performance put on by one person) 또는 그런 방송을 가리킵니다.
EBS에서 영어 수업을 하는 아이작 선생님은 이 표현이 1인 미디어에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하더군요.
예문을 들어보죠.
It was a one-man show, but it was very entertaining. (혼자 하는 공연이었지만 재미있었다.)
EBS FM 김대균 토익킹 공동진행자인 티나 선생님은 조금 길게 1인 미디어 표현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실제 1인 미디어라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풀어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peer-to-peer real time broadcasting service (동료끼리 직접 하는 실시간 방송 서비스)
live interactive broadcasting platform 또는 live interactive broadcasting service (생방송 쌍방 실시간 방송)
one man interactive live broadcasting service (1인 쌍방 생방송)
오늘의 단어 leaf through (페이지를 넘기면서 보다)
보통 leaf는 나뭇잎을 가리키지만 책의 페이지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leaf through는 책을 대강 보면서 페이지를 넘기는 모습(turn pages, briefly looking at them)을 표현합니다.
We leafed through some old photo albums.(우리는 몇몇 오래된 사진첩을 훑어 보았다.)
The detective leafed through some papers on the desk, looking for clues to my father’s disappearance.(탐정은 아버지의 실종에 대한 단서를 찾으면서 책상 위의 서류들을 페이지를 넘기면서 보았다.)
그런데 지난 일요일 토익 시험에는 책을 보는 모습을 browsing through로 표현한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한 남자가 서점에서 책을 살펴보고 있다면 A man is browsing through a book이 정답이 될 수 있죠. browse through는 인쇄된 책이나 자료를 빨리 보는 것(to glance through written or printed material quickly or curiously)을 의미합니다.
오늘의 영어 표현 1인 미디어
1인 미디어라고 하면서 me-media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단어는 인터넷 블로그 등에 사진, 글 등을 올리는 온라인 서비스를 집합적으로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단어에는 방송 개념이 없습니다. 우선 혼자 방송하는 것을 뜻하는 self-broadcast는 유튜브 등을 활용하는 데 많이 사용됩니다. Broadcast yourself(1인 방송을 해보세요)라는 표현은 유튜브와 관련해 많이 쓰입니다.
one-man-show는 옛날부터 우리가 많이 들어본 표현입니다. 이는 한 사람이 하는 공연(a performance put on by one person) 또는 그런 방송을 가리킵니다.
EBS에서 영어 수업을 하는 아이작 선생님은 이 표현이 1인 미디어에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하더군요.
예문을 들어보죠.
It was a one-man show, but it was very entertaining. (혼자 하는 공연이었지만 재미있었다.)
EBS FM 김대균 토익킹 공동진행자인 티나 선생님은 조금 길게 1인 미디어 표현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실제 1인 미디어라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풀어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peer-to-peer real time broadcasting service (동료끼리 직접 하는 실시간 방송 서비스)
live interactive broadcasting platform 또는 live interactive broadcasting service (생방송 쌍방 실시간 방송)
one man interactive live broadcasting service (1인 쌍방 생방송)
오늘의 단어 leaf through (페이지를 넘기면서 보다)
보통 leaf는 나뭇잎을 가리키지만 책의 페이지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leaf through는 책을 대강 보면서 페이지를 넘기는 모습(turn pages, briefly looking at them)을 표현합니다.
We leafed through some old photo albums.(우리는 몇몇 오래된 사진첩을 훑어 보았다.)
The detective leafed through some papers on the desk, looking for clues to my father’s disappearance.(탐정은 아버지의 실종에 대한 단서를 찾으면서 책상 위의 서류들을 페이지를 넘기면서 보았다.)
그런데 지난 일요일 토익 시험에는 책을 보는 모습을 browsing through로 표현한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한 남자가 서점에서 책을 살펴보고 있다면 A man is browsing through a book이 정답이 될 수 있죠. browse through는 인쇄된 책이나 자료를 빨리 보는 것(to glance through written or printed material quickly or curiously)을 의미합니다.
김대균 어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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