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버섯에 담백하고 부드러운 두부를 넣어 푸짐하게 끓인 전골이에요. 전골을 드신 후 볶음밥을 해드시면 맛있어요.
주재료 : 두부 1모, 돼지고기 200g, 느타리버섯 50g, 양파 1/4개, 생표고버섯 3장, 팽이버섯 1/2봉지, 김치 200g, 풋고추 2개, 대파 1/2대
부재료 : [양념장] 고추가루 2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 양파 1/4개,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물 1/4컵, 깨소금 1큰술, 후추가루, 참기름 약간
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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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도톰하게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김치는 송송 썬다. 생표고버섯은 기둥을 자르고 가늘게 채썰고 느타리 버섯은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결대로 찢어 놓는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적당하게 갈라 흐르는 물에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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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납작하게 썰고 양파는 길이로 썬다. 풋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갈라 씨를 뺀 후 어슷썰고 대파도 다듬어 큼직하게 썰어 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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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김치, 양파, 돼지고기를 넣고 달달 볶다가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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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재료들을 이용해 양념장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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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냄비에 버섯과 두부, 채소를 돌려 담고 가운데 3의 볶은 김치를 올려 양념장과 육수를 부어 끓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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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돼지고기는 미리 익힌 것이어서 한소끔 끓은 후에 바로 상에 내세요. *버섯은 마지막에 넣어 살짝 익혀 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