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666은 기독교 전통에서 악마와 연관이 있다. 이러한 믿음은 요한계시록에서 나온 것이며, 어쩌면 실존 인물과 관련된 것일지도 모른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의 프로그램 '모건 프리먼과 함께 하는 신의 이야기' 최근 에피소드에서 모건 프리먼은 초기 기독교의 전문가인 코넬대학교의 킴 하인스-에이첸 교수를 만나 이 숫자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른 많은 학자들이 동의하는 킴 교수의 이론은, 666이라는 숫자가 기독교도 말살 정책을 펼쳤던 로마의 네로 황제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어에서 모든 철자들은 각각 부여된 숫자가 있었다. Kaisar Nero나 Emperor Nero는 각 철자가 지닌 숫자를 더하면 666이 된다.
크리스천 작가인 조엘 쇼른도 "계시록의 최초 독자들에게 그 숫자는 로마 황제 네로를 상징하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위 동영상으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허핑턴포스트US의 Who 666 Might Have Actually Stood Fo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2024년 11월 우수회원 순위 (1위~10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