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대 여성 뉴스앵커, 폭포에서 실족 추락사

최고관리자 0 14,343

미국 조지아주의 한 20대 여성앵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노스 캐럴라이나주 트랜실베니아 카운티의 레인보우 폭포에서 급류에 휩쓸려 추락, 사망했다고 산림청이 발표했다. 
 

25번째 생일을 하루 앞둔 이날 조지아주 메이컨 WMGT방송국의 테일러 테렐 앵커는 샬롯시에서 212km떨어진 이 폭포위의 급류를 건너다가 물풀에 덮인 발밑 돌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참변을 당했다고 케이시 다우드 대변인이 말했다.

방송사 동료들은 그녀가 2013년 8월 입사한 뒤 기자로 일하다가 앵커로 승진했다고 말했다. 방송뉴스의 브랜던 롱 감독은 테렐이 "언제나 밝은 미소를 띤 열심히 일하는 기자였다"고 말했다. 

【레이크 톡사웨이(미 노스 캐럴라이나주)=AP/뉴시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Hot
코로나19 실시간 사이트
최고관리자 12174회    0
Hot
더 편하고 저렴해진 '국제전화 앱'
최고관리자 11481회    0
2024년 11월 우수회원 순위 (1위~10위)
순위 닉네임 11월 적립
포인트
총 적립
포인트
korea99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0 48,800
글쓰기, 댓글달기, 코멘트,
로그인만 하셔도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지금 투자하세요!
광고를 이용해 주시면 싸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Poll
결과

New 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