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의 무덤... 바닷가에 밀려온 집채만 한 나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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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거대한 나무가 누워 있다. 나무 밑동의 규모가 압도적이다. 뿌리 부분은 건물 3층 높이에 달할 것 같다. 수령이 수천년은 되었을 것이라는 평가다. 

이런 사진이 실제 가능할까 싶지만 조작 없는 진품이다. 지난 주 미국항공우주국이 주관하는 ‘오늘의 지구 과학 사진’으로 선정된 사진이다. 

촬영 장소는 미국 워싱턴주 라푸시의 해변. 원시림을 자랑하는 올림픽 국립공원이 주변에 있는데, 쓰러져 바다를 떠돌던 초대형 나무를 강한 바람과 파도가 바닷가로 밀어 올렸다. 크고 작은 나무들이 수없이 들도 라푸시의 해변으로 밀려와, 이곳은 나무들의 무덤이라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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