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블레이드, 스쿠터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모터 달린 신발'이 화제다.
바퀴와 모터가 달린 이 신발은 미국 LA에 살고 있는 발명가이자 디자이너인 피터 트레드웨이가 개발한 것으로, 트레드웨이는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설립하고 '모터 신발'을 선보였다.
트레드웨이는 이 '모터 신발'이 집에서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등을 오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이 자동차는 물론 자전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모터 신발 발명가의 주장이다. 모터 신발을 신고 시속 16km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자전거, 스쿠터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리하다고 발명가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