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갈라는 웬만한 셀레브리티라면 꼭 얼굴 도장을 찍어야 하는 연간 자선 행사다. 당연히 아름다운 명사들과 아름다운 의상으로 넘친다.
매우 다양한 의상이 소개된 이 날, 마돈나도 멋진 지방시 드레스를 아래처럼 입고 나타났는데....
앞부분만 겨우 가린 것이 아니었다. 다음 사진에서 보듯이 뒷 부분의 노출도 상당했다.
Enews가 이런 과감한 의상으로 출연한 그녀에게 소감을 묻자 그녀는 "아니요. 전혀 불안하지 않았어요."라고 레드카펫 행사에서 답했다.
이날 마돈나는 드레스를 만든 지방시 수석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와 함께 등장했는데, 느긋한 포즈를 취하는 그녀의 표정에선 정말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올해 의상에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다. 그녀는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는 힘들었어요."라고 고백했다.
이토록 멋진 드레스지만 뭐든 불편한 점은 있게 마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