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팔아 1억원 기부한 - 행당동 고물 할머니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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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15:42
기부한 '행당동 고물 할머니' (포천=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폐품을 주워 이웃을 돕는 '행당동 고물 할머니'로 알려진 고복자(77) 할머니가 10년간 모은 전 재산을 또 한번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은 1996년 언론에 소개된 고 할머니의 기사. (사진＝아들 김춘석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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