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짜리 사상 최장시간 상영 영화의 등장인물 촬영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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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09-12-03 08:11 조회4,8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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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화 사상 가장 긴 시간 동안 상영되는 영화가 프랑스에서 곧 개봉된다. 상영 시간은 무려 6일 6시간. 촬영 기간은 30년이다. 영화 제목은 ‘시네마통’. 눈부신 액션? 없다. 장쾌한 배경음악? 없다. 무성영화다.
영화 팬들(film fans)은 극단적인 시험을 당하게(face the ultimate test) 됐다. 6일 이상 상영되는 프랑스 무성영화(a French movie that lasts more than six days) ‘시네마통’을 감상하려면 초인적 인내력이 필요할 듯 하다.
‘시네마통’을 영화팬들에 대한 세계 최고의 도전으로 만드는(make Cin?matontheworld‘s greatest challenge for moviegoers) 것은 단순히 그 엄청난 시간 만이 아니다. 이론의 여지는 있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단조로운 영화(arguably the dullest ever made)이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스타도 거의 없다(there is hardly a star in sight). 150 시간짜리 작품의 2500개 장면들에 등장하는(feature in the 150-hour epic’s 2500 scenes) 인물들은 대부분 감독 제라르 쿠랑의 친구들이다(be mostly pals of director Gerard Courant).
영화 팬들(film fans)은 극단적인 시험을 당하게(face the ultimate test) 됐다. 6일 이상 상영되는 프랑스 무성영화(a French movie that lasts more than six days) ‘시네마통’을 감상하려면 초인적 인내력이 필요할 듯 하다.
‘시네마통’을 영화팬들에 대한 세계 최고의 도전으로 만드는(make Cin?matontheworld‘s greatest challenge for moviegoers) 것은 단순히 그 엄청난 시간 만이 아니다. 이론의 여지는 있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단조로운 영화(arguably the dullest ever made)이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스타도 거의 없다(there is hardly a star in sight). 150 시간짜리 작품의 2500개 장면들에 등장하는(feature in the 150-hour epic’s 2500 scenes) 인물들은 대부분 감독 제라르 쿠랑의 친구들이다(be mostly pals of director Gerard Courant).
각각의 등장인물은 정확히 3분 25초씩 시간을 갖고(each gets exactly three minutes and 25 seconds) 삶, 사랑, 죽음을 주제로 아무 말 없이 자신을 표현(express themselves -silently- on the themes of life, love and death) 한다. 이 영화는 30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촬영(be filmed over more than 30 years)됐다.
감독이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장면(the director‘s favorite scene)은 생후 7개월 된 아기가 나오는 부분이다. 쿠랑 감독은 “인간 감정들의 전체 스펙트럼을 보는(show the whole spectrum of human emotions) 듯 하다”고 흥분해서 말한다(excitedly claim).
쿠랑 감독은 “1985년 촬영한 미국의 시나리오작가 새뮤얼 풀러는 시가에 불을 붙이고(light his cigar and sit there smoking for three minutes, 25 seconds) 3분25초 동안 담배를 피우며 앉아있는 것이 전부”라고 소개한다.
어떤 등장인물들은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do absolutely nothing). 영화배우 니콜레타 브라스키는 조각상처럼 앉아 있는(sit like a statue) 장면이 3분25초 내내 지속된다. 꼼짝도 하지 않는다.
쿠랑 감독이 말하는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배우이자 감독인 테리 길리엄이 한 해변 휴양지에서 100프랑짜리 지폐를 우적우적 씹는(munch a 100 Franc note at a seaside resort) 장면이다. 또 다른 볼거리는 동료 영화감독인 켄 로치가 번잡한 길을 건너려 애쓰는(try to cross a busy road) 모습이다. 쿠랑 감독은 “이 장면들은 모두 다큐멘터리인 동시에 픽션”이라고 말한다.
’시네마통‘은 이달 하순 아비뇽에서 처음 개봉되며(be screened for the first time in Avignon later this month), 내년 1월엔 파리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티켓? 이 영화 관련 보도를 전한 외신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many tickets are still available)”고 친절한 안내를 곁들였다.
감독이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장면(the director‘s favorite scene)은 생후 7개월 된 아기가 나오는 부분이다. 쿠랑 감독은 “인간 감정들의 전체 스펙트럼을 보는(show the whole spectrum of human emotions) 듯 하다”고 흥분해서 말한다(excitedly claim).
쿠랑 감독은 “1985년 촬영한 미국의 시나리오작가 새뮤얼 풀러는 시가에 불을 붙이고(light his cigar and sit there smoking for three minutes, 25 seconds) 3분25초 동안 담배를 피우며 앉아있는 것이 전부”라고 소개한다.
어떤 등장인물들은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do absolutely nothing). 영화배우 니콜레타 브라스키는 조각상처럼 앉아 있는(sit like a statue) 장면이 3분25초 내내 지속된다. 꼼짝도 하지 않는다.
쿠랑 감독이 말하는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배우이자 감독인 테리 길리엄이 한 해변 휴양지에서 100프랑짜리 지폐를 우적우적 씹는(munch a 100 Franc note at a seaside resort) 장면이다. 또 다른 볼거리는 동료 영화감독인 켄 로치가 번잡한 길을 건너려 애쓰는(try to cross a busy road) 모습이다. 쿠랑 감독은 “이 장면들은 모두 다큐멘터리인 동시에 픽션”이라고 말한다.
’시네마통‘은 이달 하순 아비뇽에서 처음 개봉되며(be screened for the first time in Avignon later this month), 내년 1월엔 파리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티켓? 이 영화 관련 보도를 전한 외신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many tickets are still available)”고 친절한 안내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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