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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그 장점들
- 관리자
2008-12-11 1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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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화장실의 변기칸에 들어갔는데 친구가 날 부른다.친구: 똥싸?(똥싸냐?)나: 똥싸(그래 임마)친구: 똥싸∼?(진짜 똥싸는 거야?)나: 똥싸!!(똥싼다니까! 쪽팔리게 부르지 말아!)친구: 똥싸∼(계속 똥싸)역시 한국어는 세계 최고의 언어다.한 단어로 5문장의 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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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부스에 적힌 말
- 관리자
2008-12-11 11: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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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전화가 좋은 점1. 통화 품질이 깨끗합니다.2. 가격이 저렴합니다.3. 전자파가 없습니다.▶그 밑에 적힌 낙서4. 세균이 풍부합니다. -_-;;5. 돈을 잘 먹습니다.6. 매우 냉철합니다. (돈이 없으면 즉각 통화 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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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빨리 119에 신고하세요
- 관리자
2008-12-11 1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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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대학교 앞에 있는 햄버거 가게에 갔다. 햄버거를 사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둘째아이(7세, 여)가 갑자기 소리쳤다."아빠, 빨리 119에 신고하세요.""아이가 타고 있대요."앞차를 보니 이렇게 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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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 앞에서
- 관리자
2008-12-11 11: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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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어떤 남자가 화장실로 달려갔다화장실 문 앞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몰려즐었다그 남자는 줄이 가장 짧은 곳으로 가서 맨 앞줄에 있는 사람에게아주 정중하게 부탁을 했다남자:저...죄송하지만 아주 급한데 양보 좀 해주시겠습니까?맨 앞줄에 있던 사람의 표정은 붉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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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와 모기
- 관리자
2008-12-11 1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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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파리:사람의 눈을 피해 사람이 먹던 걸 노린다.모기:사람의 눈을 피해 사람 자체를 공격한다.*인간과의 관계파리:눈물젖은 빵을 나눈 동지적 유대감이 변질된 혐오관계모기:피를 나눈 형제적 혈맹관계가 무시되는 원수지간*천적관계파리:두꺼비, 개구리 등의 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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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숙자
- 관리자
2008-12-11 1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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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노숙자: 나도... 안에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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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반성문
- 관리자
2008-12-11 11:27:32
52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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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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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 관리자
2008-12-11 11: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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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하고 있었다. 강사의 강연이 무르익어갔다. “우리나라의 형식적인 성교육을 뜯어고쳐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성교육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학생들을 보세요. 고작해야 가정시간을 통해 성에 대해 약간 배울 뿐이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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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 신
- 관리자
2008-12-11 11: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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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잖아요. 베드(침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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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사오정
- 관리자
2008-12-11 1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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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군대를 갔다. 훈련소에 들어가자 고참이 말했다.
고참: 이제부터 군대용어를 쓰도록 한다. 모든 말의 끝은 다와 까로 끝난다. 알았나?
사오정: 알았다.
고참: 이자식이... 모든말의 끝은 니다와 니까 로 끝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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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심심한 날...
- 관리자
2008-12-02 2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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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심심한 날...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는냐~♬ 둘이면 둘이지 셋이겠느냐~~~♬ 셋이면 셋이지 넷 아니야~♬ 넷이면 넷이지 다섯아니야~~♬ 랄라랄라 라라라라 랄라랄라라~~~~~~(x2) 여섯이면 여섯이지 일곱이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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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괜찮은남자?
- 관리자
2008-12-02 2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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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괜찮은남자?
한 여성단체에서 ‘미스터 모범남성’을 선정하기로 했다.수만통의 추천서가 접수됐는데 그중 정말 눈에 ‘확’들어오는 편지 한 장이 있었다.그것은 자신이 스스로를 추천한 것이었는데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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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씩 부부싸움
- 관리자
2008-12-02 22: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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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씩 부부싸움
어느 젊은 집사 부부가 부부싸움을 했습니다.저녁 먹을 시간인 데 부인이 화가 나서 밥도 안짓고 건너 방으로가서 문을 잠가 버렸습니다.저녁도 못 얻어 먹고 따분한 남편과 아이들이문 앞에 가서 문 좀 열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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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퍼주는 집사님
- 관리자
2008-12-02 2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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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퍼주는 집사님...
신학교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모두 집사님, 권사님들입니다. 그분들은 전도사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십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제일 힘들때는 밥 퍼줄 때가 아닌가 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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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
- 관리자
2008-12-02 2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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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
우리 주위에는 왜 그다지도 궤변가(소피스트)가 많은지 모르겠어. 특히나 지도층에 있다는 아저씨들을 보면 한심할 정도로 궤변만 늘어놓는단 얘기야. 물론 자기 밥그릇만 챙기다 보면 이럴 땐 저렇게,저럴 땐 이렇게 어거지를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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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날의 항해 일지
- 관리자
2008-12-02 22: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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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날의 항해 일지
안개가 심하게 낀 밤에 조심스럽게 항해하던 선장이 앞쪽에서 이상한 불빛이 비치는 것을 감지했다. 선장은 충돌을 예상하고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20도 바꾸시오!"그러자 그쪽에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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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짓고는 못 살아
- 관리자
2008-12-02 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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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 짓고는 못 살아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차를 경찰이 세웠습니다. 타에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셨는지라 왠만하면 그냥 보내고 싶었다. 그러나 이왕 세웠으니 주의나 주고 보내려는 마음에서 한마디 했다. 경찰관 : 100km구간에서 120km로 달리셨으니 20km 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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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초과까지 하셨군요
- 관리자
2008-12-02 22: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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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유머
정원 초과까지 하셨군요
두 목사님이 헬맷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가 교통 경찰에게 적발이 됐다."젊잖으신 분이 헬맷도 쓰지 않고 위험하게 달이십니까? 무섭지도 않으세요?""무섭다뇨, 주님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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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유머
- 관리자
2008-12-02 22: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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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초등학교의 시험문제로 이런 게 났었다는 군요.
☞ 삶은 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물론 정답은 "소금"이었겠지만 이런 엽기적인 답안도 있었다네요. ☞ 삶은 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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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자식(?)이 된 기자
- 관리자
2008-12-02 22: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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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자식(?)이 된 기자
교통사고 현장을 취재하려고 기자가 도착했을 땐 엄청나게 많은 구경꾼들로 인해 도저희 헤치고 들어갈 수 가 없었다.갑자기 기자의 머리에 번개같이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좀 비켜주세요. 사고 당하신 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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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생긴일^^
- 관리자
2008-11-29 16:25:39
37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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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생긴일^^
7호선 전철안에서 상당히 피곤해 보이는 아저씨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그 아저씨는 자신이 내려야 할 목적지(도봉산)를 알리는 안내방송을 듣고, 갑자기 일어나 허겁지겁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너무 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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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답
- 관리자
2008-11-29 16:24:19
3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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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답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문제를 내었다. 5글자면서 다로 끝나는 말을 하라고 했다.
첫번째아이:감사합니다 두번째아이:고맙습니다 세번째아이:뭐이런걸다
선생님은 3번째 아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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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인 경상도연인 신 버전
- 관리자
2008-11-29 16: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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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인 경상도연인 신 버전
서울여자가 애인에게 닭살 돋게, 애교스럽게 물었다. "자기야. 음, 아주 차갑고 추운 바다를 뭐라고 하게?애인 왈 : "그건 썰렁해야"(서울여자가 더욱 달라붙으며)"그럼 자기야. 아주 뜨겁고 더운 바다를 뭐라 그러게?"애인 :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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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가지의 봉사 유형
- 관리자
2008-11-29 16:21:26
33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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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가지의 봉사 유형 1) 먹거리형- 일할때는 요리조리 빠지고 먹을때는 쏜살같이. 2) 충성파형- 끝까지 말없이 봉사하는 성도. 3) 자라목형- 집에서는 기고만장, 교회에서는 움추러드는 성도. 4) 소대장형- 언제나 선두에서 챙기는 성도. 5) 미꾸라지형- 핑계대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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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이의 영어실력
- 관리자
2008-11-29 16:19:58
36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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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이의 영어실력
영어시간.만득이기 수업에는 집중하지 않고 장난만 치자, 보다 못한 선생님이 "만득이가 할 줄 아는 영어를 해 보도록!"이라고 말씀하셨다.그러자 만득이는 손가락을 피며 자신있게 말했다
"핑거!"
만득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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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을 삼킨 사오정
- 관리자
2008-11-29 16:19:16
35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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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전을 삼킨 사오정 사오정이 동전으로 장난을 치고 놀다가 그만 실수로 500원짜리를 삼켜 버렸다. 사오정은 갑자기 겁이나서 집이 떠나 가도록 목놓아 울기 시작했다. 거실에서 신문을 보던 오정 아빠는 깜짝놀라 사오정에게 뛰어갔다. "오정아! 왜그래?" "아~앙~ 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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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아줌마
- 관리자
2008-11-29 16:17:51
37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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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아줌마
차들이 많이 다니는 큰 찾길에서 싸움이 벌어졌다.두 운전자 끼리의 싸움 이었다.차는 마주 보며 세워져 있었고 두차의 운전자는 서로 씩씩거리고 있었다.한 운전자는 아저씨였고, 다른 운전자는 아줌마 였는데.. 먼저 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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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못해요
- 관리자
2008-11-29 16:17:26
32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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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못해요
지선이가 공원에서 비둘기에게 빵을 주고 있었다.빵을 던져 주는대로 쪼르르 쫓아 다니며 빵을 먹는 비둘기들은 너무 귀여웠다.그 때 갑자기 지나가던 어떤 아저씨가 마구 화를 내면서 말하길..."학생! 저 먼 아프리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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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수 할머니
- 관리자
2008-11-29 16: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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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수 할머니
시골에서 갓 상경한 할머니가 재빨리 택시를 잡았다."노량진까지 차비가 얼만감?"택시 기사가 슬쩍 할머니를 훑어보니 서울엔 생전 처음 올라온 무식쟁이 할머니 같았다. 그래서 봉 잡았다고 생각한 택시기사는 사기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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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두사람 놀부와스님
- 관리자
2008-11-29 16: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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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두사람 놀부와스님
고약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한 스님이 찾아와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그러자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스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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