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애인을 만들어 보자!! - 도서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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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09-12-13 16:56 조회3,204회 댓글0건본문
이제 방학시즌이 다가오네요~ 방학시즌엔 우리 수험생 분들이 하루종일 공부할 기회가 생기는데요...
추운 날씨에 혼자 공부하면 외롭잖아요...
특급비밀이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큰맘 먹고 비법공개 해드릴게요..~~~~
1. 목표물 선정..
도서관 선정문제... 어찌보면 쉬우면서도 어려운 문제네요....
너무 넓은곳 말고 조용하고 아늑한 곳을 추천합니다.
이상형의 그녀 발견..... 매일 같은자리 열심히 공부하는 그녀를 공략해야 겠습니다.
2. 그녀의 시선끌기...
이제 나도 공부한다는 인식을 그녀에게 심어줘야합니다.
너무 거추장스럽게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하세요.. 그냥 멀찌감치 떨어져서 공부하세요..
그리고 그녀가 일어나서 밥먹거나 쉬로 갈때 따라 나가세요.. 한 2~3일 그녀의 머리에 나란 존재를 인식시킬필요가 있습니다.
하루는 그녀 공략을 위해 가장일찍 올 필요가 있습니다. 그녀가 언제오는지 알기 위해서죠..,. 일찍와서 공부해서 그여자
저남자 일찍와서 공부하네.. 라는 생각 가지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3. 때는 지금이다..
친구한명 섭외가 필요합니다. 친구랑 같이 아침일찍 열람실에 갑니다.
일찍와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녀가 자리를 맡고 어디론가 나가죠.. 그녀 바로옆에 자리를 맡고 저도 자리를 잠시 이탈합니다.
오후 2시쯤 점심먹고 사람들이 한두명씩 공부할때 그녀 옆에서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칸막이여서 옆에 사람이 뭐하는지 모르잖아요. 그때 친구는 입으로 손빵구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여자를 보며
친구 : " 저기요 공부하는데 방구 맘데로 끼면 어떡합니까.. 매너지키세요..."
그여자 : " 저 아닌데요.... 오해하지마세요." 벌써 주위사람들은 처다보고 있다.
친구 : "제가 분명이 옆에서 들었는데.. 속이 안좋으면 밥먹고 똥누고 오지 남들공부하는데 방해 하지 마세요.."
그여자 " (화날만큼나서) 아 진짜 짜증나네.. 날씨도 안좋은데 사람 모함이나 하고 나한데 왜그래요.. 씨발.."
나 : " (큰소리로) 여러분 방구 제가 꼈습니다. 이 여자분은 방구소리 주인이 아닙니다"
그여자 : " (억울암해서 벚어나서)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요.. 근데 님이 진짜 끼셨나요??"
나 : (귓속말로)아니요.. 님을 위해서 방구 누명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여자 : "고마워요.. 절위해 어떻게 방구누명까지 ㅠㅠㅠㅠ 저한데 왜 그래주시는거죠??"
나 :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당신이 설사 방구를 꼈어도 난 그방구 향기마저 향기롭게 느껴질것같네요"
그여자 : (이남자 내 방구까지 사랑할줄 아는남자구나)
나 : "억울한거 같은데 저랑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야기나 할래요....??
그여자 : 네 고마워요...
나 : "(큰소리로) 여러분 저 이 아립따운 여성분과 정식으로 커피한잔에 데이트를 신청해도 될까요??"
주위사람들 : 박수를 치면서 "멋지다.. 브라보라고 연발"
그여자 : 수줍은 미소를 띄며 흔쾌이 승낙...
지금당장 도서관으로 고고~~~~~
추운 날씨에 혼자 공부하면 외롭잖아요...
특급비밀이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큰맘 먹고 비법공개 해드릴게요..~~~~
1. 목표물 선정..
도서관 선정문제... 어찌보면 쉬우면서도 어려운 문제네요....
너무 넓은곳 말고 조용하고 아늑한 곳을 추천합니다.
이상형의 그녀 발견..... 매일 같은자리 열심히 공부하는 그녀를 공략해야 겠습니다.
2. 그녀의 시선끌기...
이제 나도 공부한다는 인식을 그녀에게 심어줘야합니다.
너무 거추장스럽게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하세요.. 그냥 멀찌감치 떨어져서 공부하세요..
그리고 그녀가 일어나서 밥먹거나 쉬로 갈때 따라 나가세요.. 한 2~3일 그녀의 머리에 나란 존재를 인식시킬필요가 있습니다.
하루는 그녀 공략을 위해 가장일찍 올 필요가 있습니다. 그녀가 언제오는지 알기 위해서죠..,. 일찍와서 공부해서 그여자
저남자 일찍와서 공부하네.. 라는 생각 가지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3. 때는 지금이다..
친구한명 섭외가 필요합니다. 친구랑 같이 아침일찍 열람실에 갑니다.
일찍와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녀가 자리를 맡고 어디론가 나가죠.. 그녀 바로옆에 자리를 맡고 저도 자리를 잠시 이탈합니다.
오후 2시쯤 점심먹고 사람들이 한두명씩 공부할때 그녀 옆에서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칸막이여서 옆에 사람이 뭐하는지 모르잖아요. 그때 친구는 입으로 손빵구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여자를 보며
친구 : " 저기요 공부하는데 방구 맘데로 끼면 어떡합니까.. 매너지키세요..."
그여자 : " 저 아닌데요.... 오해하지마세요." 벌써 주위사람들은 처다보고 있다.
친구 : "제가 분명이 옆에서 들었는데.. 속이 안좋으면 밥먹고 똥누고 오지 남들공부하는데 방해 하지 마세요.."
그여자 " (화날만큼나서) 아 진짜 짜증나네.. 날씨도 안좋은데 사람 모함이나 하고 나한데 왜그래요.. 씨발.."
나 : " (큰소리로) 여러분 방구 제가 꼈습니다. 이 여자분은 방구소리 주인이 아닙니다"
그여자 : " (억울암해서 벚어나서)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요.. 근데 님이 진짜 끼셨나요??"
나 : (귓속말로)아니요.. 님을 위해서 방구 누명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여자 : "고마워요.. 절위해 어떻게 방구누명까지 ㅠㅠㅠㅠ 저한데 왜 그래주시는거죠??"
나 :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당신이 설사 방구를 꼈어도 난 그방구 향기마저 향기롭게 느껴질것같네요"
그여자 : (이남자 내 방구까지 사랑할줄 아는남자구나)
나 : "억울한거 같은데 저랑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야기나 할래요....??
그여자 : 네 고마워요...
나 : "(큰소리로) 여러분 저 이 아립따운 여성분과 정식으로 커피한잔에 데이트를 신청해도 될까요??"
주위사람들 : 박수를 치면서 "멋지다.. 브라보라고 연발"
그여자 : 수줍은 미소를 띄며 흔쾌이 승낙...
지금당장 도서관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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