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당 Q & A

페이지 정보

관리자 작성일09-09-13 19:51 조회3,248회 댓글0건

본문

황 당 Q & A

Q : 안녕하세요, 아저씨
    저는 샛별 초등학교 5학년 2반 맹짱구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숙제로 북극에 사는 동물 5개를 써오라고 하셨는데 
    저는 북극곰하고 펭귄 밖에 몰라요. 
    나머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나요.
    어떻게 써 가야되나요?
	
A : 북극곰 3마리, 펭귄 2마리라고 쓰세요	
			

Q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4수에 실패한 인생 낙오자입니다.	
    뭐를 해도 자신이 없고 그저 죽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주위의 시선은 너무나 냉정하기만 합니다.	
    누구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데 아무도 저를 위로하려 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말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요.	

A : 가스 보일러, 전기장판, 아궁이, 열내는 하마 ......


Q : 안녕하세요? 
    전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영어 숙제가 산더미 같은데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단어를 찾아오는 숙제인데 '작은 배' 라는 단어가 사전에 안나와 있습니다.
    배가 ship 인 것은 알겠는데 작은 배는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가르쳐주세요. 

A : 'ship 새끼' 입니다


Q : 얼마 전에 '작은 배'의 영어 단어를 질문했던 중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대답해주신 답을 들고 갔다가 죽도록 맞았습니다.
    게다가 긴 영작 숙제까지 벌로 받았습니다.
    영작 숙제는 그럭저럭 다 했는데 
    '삶은 계란'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과는 달리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A : Life is egg 입니다.	


Q : 안녕하세요? 
    저는 26새의 백수건달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점을 봤더니 용하다는 점장이가 
    커다란 돈뭉치가 정면으로 달려들 운세라고 합니다.
    복권을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경마장을 가는게 좋을까요?

A : 길을 건널 때 현금수송차를 조심하세요.


Q : 저는 국가 안보에 관한 중요한 직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밤마다 골목길에서 
    저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머리 색깔이 노란색인걸로 보아 
    외국 첩보원 같습니다.
    아 ... 저는 이대로 죽게 되는걸까요
    죽더라도 누구의 손에 의해 죽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C.I.A 일까요? 아니면 K.G.B 일까요?

A : 그 사람을 G.A.Y 라고 생각해보신 적은 있으신지요 ..


Q : 사랑에 빠져 있는 28세의 남성입니다. 
    전 이번에 명문대학을 우수히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용모도 준수해서 많은 여성들이 따르지요.
    문제는 제 아버지가 우리나라 10대 재벌이라는 점입니다.
    전 애인에게 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부담을 주기가 싫어서였습니다. 
    그런데 자꾸 그녀가 물어오니 대답을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이 사실을 알면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A : 새 엄마를 맞이하게 되실 것 같군요...


Q : 안뇽하시니까? 
    처는 일본에서 유학을 온 유학생이무니다.
    어체 수업을 듣는데 교수님케서 'How many brothers do you have?'
    라고 물어보셨스무네다.
    크래소, '아이 해브 투 브라자'라고 대답했더니 모두들 웃는 커시었씁니다.
    어디가 틀려서 웃는 커실까요?
    * 주) 일본인들은 'ㄷ' 발음을 'ㅈ' 발음으로 내는 희한한 족속임.

A : 아이 해브 투 브라자'스' 가 맞습니다.


Q : 전 명문여대에 다니고 있는 (그것도 인기학과에) 23세의 여성입니다.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이 걱정입니다.
    전 머리도 좋고 지적인 여성이라고 자부하지만 
    남자들은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남녀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머리는 엄마를 닮고 
    얼굴은 아빠를 닮는 다는데 왜 그걸 모르는 걸까요.   
    전문대에 다니는 제 친구는 
    머리는 깡통인데 얼굴 좀 예쁘다고 남자들한테 인기 만점입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언제쯤 진정한 여성관을 갖게 될까요.
    선생님의 현명한 견해를 듣고 싶어요

A : 많은 남성들이 외모만으로 여성을 평가하는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신은 최고의 신부감이니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친구분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Q : 저는 공부는 못하지만 패기만만한 열혈고교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드라마 창공을 보고나서 느낀바 있어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하려 합니다.
    문제는 수능점수가 30점정도밖에 안나온다는 점입니다. 
    제가 사관학교에 간다니까 
    선생님은 피식웃고 친구들은 아이큐 두자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활주로닦는 일뿐이라며 
    저를 놀리더군요.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사관학교에 갈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훌륭한 파일로트가 되어 국가안보에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A : 국가안보를 위해 포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Q : 안녕하세요? 
    저는 30세의 보통 직장인입니다.     
    제 문제는 제 애인입니다. 
    얼굴값을 한다는 말이 어울릴까요?
    선물을 무지하게 밝힙니다. 
    이번 생일날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는 선물을 하지 않으면 헤어지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보통 직장인이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이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A : 트럼프를 선물하세요.


Q : 23세의 고민남입니다.     
    그녀를 정말 이대로 보내기가 싫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고통의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삶의 의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전 미쳐가고 있나봐요.     
    내 모든 것인 그녀 ... 보내기 싫습니다 ... 보낼 수 없습니다
    이대로 보낸다면 ... 전 자살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좋죠? 

A : 가위나 바위를 내세요.


Q : 안녕하세요? 
    저는 7살 먹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좀처럼 말을 듣지 않습니다.
    불러도 대답하거나 달려오지 않고, 쳐다보기만 합니다.     
    아이가 커서 뭐가 될려고 저럴까요?  걱정입니다.

A : 웨이터나 동사무소 직원을 시키세요.


Q : 저는 17세의 소녀입니다.     
    사춘기를 맞았는지 요즘들어 여러가지 생각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고민은 자꾸 '나란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사로 잡힌다는 점입니다.
    그 생각 때문에 공부도 안됩니다. 
    도데체 나는 무엇일까요? 

A : '인칭대명사'입니다.


Q : 저는 인쇄업을 하고 있는 45세의 중년 남성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현상 수배범 포스터'와 '국회의원 당선자 포스터'를 헷갈려서 서로     
    바꿔서 인쇄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미 포스터는 전국에 배포되었습니다.     
    국회위원들이 저를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이일을 어째야 좋을까요? 

A :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같은 사람들입니다


Q : 5년동안 사귀던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집앞까지 찾아가도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로 편지를 쓴 지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군요. 
    정말 끝난 걸까요? 

A : 집배원과 눈이 맞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머 게시판 목록

Total 342건 5 페이지
유머 게시판 목록
  • 불을 끄는 이유  
  • 관리자   2009-09-13 20:44:42   4098회     추천    비추천
  • 신혼 초부터 사랑을 하려고 하면 아내는 이렇게 남편에게 말했다."자기야, 불은 켜지 말아요." "왜 ?""부끄럽잖아요....."그런데 결혼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내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보, 불은 제발 켜지 마세요." "왜 ? 아직도 부끄러워 ?"남…
  • * 여자들의 거짓말 톱 10 *  댓글1
  • 관리자   2009-09-13 20:35:51   3479회     추천    비추천
  •   * 여자들의 거짓말 톱 10 *   ▲ 10위 = 나, 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 9위 = 궁합? 나 그런거 안믿어!(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열두군데 궁합보러 다닌답니다) ▲ 8위 = 예쁜 친구 …
  • 희한한 공식 (different equation)  
  • 관리자   2009-09-13 20:31:16   3263회     추천    비추천
  • romance mathematics (로맨스 수학) smart man + smart woman = romance (똑똑한 남 + 똑똑한 녀 = 로맨스) smart man + dumb woman = affair (똑똑한 남 + 멍청한 녀 = 불륜) dumb man + s…
  • 놀부집엔 절대로 쉬지 마유우~ 푸힛~  
  • 관리자   2009-09-13 20:20:58   3294회     추천    비추천
  • 날도 추운 어느날. 놀부가 살고있는 마을에 어떤 나그네가 지나다가 날은 벌써 어둑어둑하니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어느 집으로 들어갔지. 그 집은 하필이면 놀부네 집이 였지. 나그네는 주인에게 말했어. "저, 날이 어두워져서 그런데 잠시 불을 쬐고 가도 …
  • ★ 유모어 비슷한 우스게소리 /죽겠다는 습관.... ★  
  • 관리자   2009-09-13 20:18:51   3387회     추천    비추천
  • 우리나라 사람들은 습관 처럼 죽겠다! 라는소리를 잘하죠!?좋아서도 죽겠고,속상해도 죽겠고,...등,등???   정말!???죽고 싶은 생각이 드는 분께.... 아래와 같은 내용대로 해보심 어떨까요? 아마 맘이 달라질 것입니다. …
  • 시력 좋아진 비결  
  • 관리자   2009-09-13 20:07:40   3378회     추천    비추천
  • 85세 심재봉 옹   시력 좋아진 비결 경기도 고양시 일산 강선마을에 거주하는  심재봉 옹의 믿기지 않는 시력과 얼굴,  목에 주름 하나 없이 젊음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비결을 알기 위해  현재 근무하고 있는…
  • 등기 우편  
  • 관리자   2009-09-13 20:06:00   3303회     추천    비추천
  • 등기 우편 어느 날 영구가 우체국에 등기우편을 부치러 갔다. 담당계원이 우편물의 무게를 달아보았다. " 좀 무거운데요. 우표를 한 장 더 붙여야 겠어요." " 우표 한 장 더 붙이면 더 무거워 질 텐데요! " 사는 재미 "나 오늘부터는 술도 끊고, 담…
  • 선녀와 나무꾼  
  • 관리자   2009-09-13 19:54:04   3278회     추천    비추천
  • 선녀와 나무꾼   1...... 몰랐었다. 훔친 그녀의 옷이 그렇게 비쌀줄은.... 그리고 그 할부 용지가 우리집으로 오리란걸........ 옆에서 코를 고는 선녀 마누라를 보며 애꿋은 옥황상제만 죽도록 원망했다.... 2....…
  • 열가지 이유  
  • 관리자   2009-09-13 19:53:00   3208회     추천    비추천
  • 열가지 이유 .  * 여자가 남자를 차는 10가지이유.... * ( )안은 속마음 ------------------------------------------------------------------------------- 1. 당신은 오빠같…
  • 미팅이란 (Meeting is...)  
  • 관리자   2009-09-13 19:52:39   3172회     추천    비추천
  • 미팅이란 (Meeting is...)   ... ○ 주인공보다... 따라나온 들러리가 더 이쁜 것 ~... ... ○ 보통땐... 이뿐애덜 하고만 댕기던 녀석이... 소개 시켜 달라면... 퍽탄 중에서도 핵퍽탄만 골라서 나…
  • 남자는 억울해  
  • 관리자   2009-09-13 19:52:16   3253회     추천    비추천
  • 남자는 억울해 1.길거리서 여자가 맘에 드는 남자를 쫓아간다. 그 여자는 적극적인 여자가 된다. 길거리서 남자가 맘에 드는 여자를 따라 다닌다. 그 남자는 껄떡이,추근덕,스토커가 되서 욕 바가지로 먹는다. 하지만 남자도 좋아하…
  • 컴퓨터 서당  
  • 관리자   2009-09-13 19:51:28   3284회     추천    비추천
  • 컴퓨터 서당Q : 컴퓨터로 한참 워드 작업을 하는데 갑자기 다운되었습니다. 중요한 문서입니다. 다운된 컴퓨터를 살릴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A: 손바닥으로 책상을 두들기며 열까지 세 보십시오. 열까지 세서 안 일어나면…
  • 황 당 Q & A  
  • 관리자   2009-09-13 19:51:07   3249회     추천    비추천
  • 황 당 Q & A Q : 안녕하세요, 아저씨 저는 샛별 초등학교 5학년 2반 맹짱구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숙제로 북극에 사는 동물 5개를 써오라고 하셨는데 저는 북극곰하고 펭귄 밖에 몰라요. 나머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
  • 바뀐 세상에서 보는 아들 딸  
  • 관리자   2009-08-13 21:41:07   3571회     추천    비추천
  • 바뀐 세상에서 보는 아들 딸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 장가 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 가면 4촌 군대 다녀 오면 8촌 장가 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 동포 3. 딸둘에 아들 하나면…
  • 나이별로 본 아줌마  
  • 관리자   2009-08-13 21:39:00   3441회     추천    비추천
  •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멕인다.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 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 관리자   2009-08-13 21:35:39   3283회     추천    비추천
  • 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달리는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어가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 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명을 꼽으면, 1.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3.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 ♬여자가 이뻐보일때...♬  
  • 관리자   2009-08-13 21:32:27   3139회     추천    비추천
  • ♬여자가 이뻐보일때...♬ 여자가 예뻐보일 때.... 남자들은 이럴 때 여자들이 예뻐 보인다는데.... ▶항상 밝은 웃음을 보일 때~~~사랑스럽다. ▶조용히 귀에 "사랑한다" 속삭여 줄 때~~~키스해 주고 싶다. ▶여자가 약간은 어설프게 스킨쉽을 시도할 때~~~귀여워~…
  • 찜질방에서 부부와 불륜 구별법  
  • 관리자   2009-08-13 21:31:57   3292회     추천    비추천
  • 1.언제? 부부-주말에 주로 이용한다. 불륜-평일에 이용한다. 2.올 때 여자가 부부-맨 얼굴로 온다. 불륜-화장하고 온다. 3.요금 부부-쿠폰 사용해 여자가 낸다. 불륜-현금으로 남자가 낸다. 4.찜질복 부부-집에서 가져온다. 불륜-돈 주고 빌린다. 5.탕에서 부부-…
  • 여친이 보낸 계약서에 대한 남자의 답변  
  • 관리자   2009-08-13 21:31:31   3256회     추천    비추천
  • 1. 싸우거나 트러블이 생기거나 하면 즉시 먼저 사과하고 푼다. & 화해를 시도한다. [먼저 화낸 쪽이 사과하고 화해를 시도한다. 시댁이나 친구들에게 뒤에서 내 욕하지 않는다.] 2. 담배 끊는다. [스타벅스 커피, 레드망고 끊는다.] 3. 게임 끊는다. [드라…
  • 3가지의 고문.....  
  • 관리자   2009-08-13 21:28:46   3221회     추천    비추천
  • 한 젊은이가 깊숙한 산에 들어갔다가 완전 길을 잃었다. 뭘 먹어본지 삼주가 되가고 게다가 식량을 찾아 헤메느라고 잠자는 시간도 줄어 들었다. 그러다 하루는 작은 숲속에서 오래된 집을 찾았다. 그가 문을 두드리자 수염이 땅바닥까지 닿는 노인이 나와 그를 흘낏 쳐다보며 "…
  • 호랑이 담배피던시절 유머  
  • 관리자   2009-08-13 21:28:11   4021회     추천    비추천
  • 사실 옛날에는 캐나다와 미국이 우리나라의 속국이었습니다. 어느날 캐나다사람이 세종대왕께 찾아와서, "저희 나라이름을 뭘로 할까요?" 그러자 세종대왕께서는 잠시 고민하시더니, "가나다로 하여라." 그래서 가나다, 가나다하다가 캐나다식 발음으로 '캐나다'가 되었죠. 그러니…
  • 같이가 처녀~  
  • 관리자   2009-08-13 21:27:06   3259회     추천    비추천
  • 한 할머니가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웬 건장한 사내가 할머니를 향해서..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라고 외치는게 아닌가!! 이에 할머니는 황급히 집으로 달려가 화장을 하고 새 옷을 꺼내입어 꽃단장을 마치고 그 사내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총각~ 내가 그렇…
  • 만나고싶은 남자 베스트 6  
  • 관리자   2009-08-13 21:25:58   4081회     추천    비추천
  • 1. 겉보기엔 패션에 신경두 안쓰구, 수수한 남자가 벤츠s클래스에서 추리닝입구 내릴때.... 수수하구 검소한 외모이지만 젊은 재벌이라는 묘한 카리스마라구 할까? 암튼 매력있다... 2. 맞선때, 내가 사주는 만원짜리 함박스테이크를 너무나 맛있게 먹구, 2차에 막창집에서…
  • 채팅...^^  
  • 관리자   2009-08-13 21:25:37   2918회     추천    비추천
  • 어느날 어느 컴맹이, 컴퓨터 짱 삼촌에게 채팅 한번만 해달라고 졸랐다. 그러나 삼촌은 냉정하게 거절했다. "짜식 컴맹 주제에 채팅은 무슨 채팅...." 그러나 컴맹은 기죽지 않았다. 언젠간 삼촌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반드시 접속하고 말리라 다짐했다. 그리고 마침내 …
  • 꼬마의 절규~^*^  
  • 관리자   2009-08-13 21:25:07   3095회     추천    비추천
  • ★엄마와 다섯 살짜리 딸이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없어 이 모녀는 어느 남학생 앞에 서 있었다. 한참을 가는데 딸이 칭얼거렸다. 엄마 다리 아파 앉고 싶어! 그 말을 들은 남학생이 자리를 양보 하려 했으나 엄마는 괜찮다며 사양 했다 딸이 계속 칭얼대자 엄마가 말했다…
  • 다이어트  
  • 관리자   2009-08-13 21:24:16   3148회     추천    비추천
  • 동생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여러가지 방법을 찾던중 포도요법이 좋다고 하여 몇일간 포도만 먹었다. 효과가 점점 나타나는지 동생은 즐거워했지만 점점 얼굴색이 말이 아니었다. 어느날 갑자기 쓰러진 동생을 데리고 병원응급실에 갔다. 이아이가 포도 요법 다이어트를 한다고 1주…
  • 직업별로 하는 거짓말  
  • 관리자   2009-08-13 21:23:52   3121회     추천    비추천
  • 간호사 : 이 주사는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교장선생님 : (월요일 전체조회 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다. 스튜어디스 : 승객여러분,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친구 : 이거, 너 한테만 말하는 거야. A/S기사 : 이런 고장은 처음 보는데요.   1…
  • 지하철역 이름 풀이  
  • 관리자   2009-08-13 21:23:07   3258회     추천    비추천
  • 가장 싸게 지은 역은 ~ 일원역 역3개가 함께 있는 역은 ~ 역삼역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역은 ~ 일산역 서울에서 가장 긴 전철 역은 ~ 길음역 스포츠 경기 때마다 바빠지는 역은 ~ 중계역 '양치기 소년'의 주인공이 사는 역은 ~ 목동역 새벽부터 빈 물통 든 사람들이 …
  • 인간의 3단계 변심 모습  
  • 관리자   2009-08-13 21:22:46   2977회     추천    비추천
  • 놀람ㅡ갑자기 인터넷에서 누가 올린 귀신사진 봤을때... 섬뜩ㅡ그 상황에서 컴터 랙걸렸을때(컴작동 잠시 정지)... 공포ㅡ귀신소리가 반복연속으로 들릴때...-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불쌍ㅡ배고파서 라면 사러갈때, 처절ㅡ젤싼 라면 10원이 모자…
게시물 검색
2024년 11월 우수회원 순위 (1위~10위)
순위 닉네임 11월 적립
포인트
총 적립
포인트
korea99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0 48,800
글쓰기, 댓글달기, 코멘트,
로그인만 하셔도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지금 투자하세요!
광고를 이용해 주시면 싸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Poll
결과

New 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