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합시다. 키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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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08-10-13 16:01 조회3,725회 댓글0건본문
두 마리의 앵무새가 있었다. 한 마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의 앵무새였고, 친한 친구가 자신이 기르는 한 마리는 불신자의 앵무새였다. 그런데 그 앵무새를 기독교 신자의 에게 주었다. 암놈 앵무새는 늘 ‘기도합시다! 기도합시다!’라고 말하는 반면, 불신자의 수놈 앵무새는 늘 ‘키스합시다! 키스합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독교 신자는 불신자를 설득하여 두 마리의 앵무새를 같은 새장에 넣기로 했다. 함께 있으면 ‘기도합시다 앵무새’가 ‘키스합시다 앵무새’에게 감화를 주어 두 마리 다 ‘기도합시다!’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들은 의견차이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에 새장에서 "기도합시다", "키스합시다"하고 합창을 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기도합시다라는 소리를 듣고 싸우지 않고, 키스합시다라는 소리가 들리자 그들은 서로 얼굴을 보고 웃고, 화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히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어서 기도합시다와 사랑합시다를 다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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