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고등어조림) 고등어 조림도 후딱 된다!! 후딱고등어조림...ㅋ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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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7:46
앞으로 연두를 이용한 요리를 일주일에 한번씩 올려드릴까 싶은데요...
4세대 조미료, 요리에센스 연두....^^
연두 때문에 난리가 났어요....ㅋㅋ
그 이야기 한번 들어 보실래요?
연두는 지금 이마트에 뜨는 상품 우기 게시판에서도 난리가 났데요..
마법의 약이라고도 하시는 분도 있으시공~~
샘표에서 나온 연두는 지속적으로 먹으면 정말 제 2의 백년동안이 나올듯 해요....^^
백년동안의 대박에 이어 연두 대박이 예상됩니당.
이마트 게시판 살짝 보시고요....
http://www.shinsegae.com/pointplus2/free_review.asp?ITEM_NO=10111
아....그리고 더불어서 지난번에 미끄러지신 분들도 응모해 보세요.
지금 현재 샘표 홈페이지에서 연두 체험단 무려 4천명을 모집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연두를 이용한 붉은요리를 만들어보죠....
태극전사도 붉은 악마도 모두모두 홧팅이고요....
어느새 붉은 색만 보면 얼굴까지 같이 방그레 해지면서....
역시나 식욕을 팍팍 돋구는 붉은 요리 만들어보죵....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하는 고등어조림....^^
연두고등어조림 (1접시)
재료준비 (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노르웨이 고등어(2분의 1마리), 감자(중 1개), 양파(4분의 1개)
양념재료: 간장(1), 연두(1), 고춧가루(1), 다진 마늘(0.5), 물엿(1), 설탕(0.3), 청주(1), 생강즙이나 가루(약간), 후춧가루(약간), 참기름(0.5), 물(4분의 1컵)
고등어조림.....^^
진짜루 맛난 노르웨이 고등어입니다...^^
레시피상에 노르웨이 고등어 2분의 1마리라고 하였는데요, 보시는 것과 같이 손질된 고등어를 한쪽만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2쪽을 사용하실 경우에는 레시피 상에서 감자만 빼고 대신 고등어를 2쪽(1마리)을 사용해서 하시면 간이 딱 맞아요.....
아마도 너무 쉬워서 반하실걸요~~~^^
레쿠에 스팀 케이스 안에 고등어 토막낸 것과 감자 그리고 양파를 골고루 군데군데 넣어주고....
양념장 재료인 간장(1), 연두(1), 고춧가루(1), 다진 마늘(0.5), 물엿(1), 설탕(0.3), 청주(1), 생강즙이나 가루(약간), 후춧가루(약간), 참기름(0.5)를 한데 섞어주기....
양념을 군데군데 넣고....
양념 섞은 그릇에 물(4분의 1컵)을 넣고 나머지 양념까지 부셔서 넣어주고....
레쿠에 스팀케이스를 잘 포개서 닫고...
전자렌지에 일단 3분간 돌리고.....
3분 돌리고 나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런 상태로 중간에 고등어의 자리를 옮겨주거나 국물을 적절히 나눠서 뿌려주거나 하면 아무래도 더 잘 익겠지요?
다시 2~3분간 더 돌려주면 끝.....
이렇게 국물 촉촉하게 잘 조려져? 아니 푹 잘 쪄진 고등어찜이 완성됩니다.....
레쿠에 스팀케이스가 없으신 분들은 일반 냄비에 양념재료 그대로 넣어서 조리하시면 되요...
완성된 연두를 넣은 고등어조림....
아니 고등어찜.....^^
정말진짜 맛있어서...
그리도 너무나도 간단해서 요 근래 요 고등어조림만 몇번을 해서 먹었는지 몰라요...
특히나 우리집 녀석들이 최고 맛있다고 난리...
다른 반찬 필요없이 요것 하나만 가지면 밥도 잘 먹고....
생선 가시 발라내는 것도 번거워라 하지도 않으면서 잘 먹어주니 기분이 좋아서 또 만들고 또 만들고..ㅋㅋ
고등어는 DHA가 풍부한 생선으로 아이들에게 꼭 일주일에 한두번은 식탁에 내야 하는 생선이랍니다....^^
레쿠에 스팀케이스로 뚝딱 만들어본 고등어찜....
양념은 연두를 넣어서 더욱 깊고 맛이 있어요..
이래도 만들었는데, 맛이 없다면....!!
제게 신고해 주세요...ㅋㅋ
겨울에는 무를 넣으면 맛있고..
여름에는 감자를 넣으니 또 감자가 파근파근..
고등어에서 나오는 기름을 머금으니, 더욱 맛있어지더라고요....
푹 무른 양파도 맛있고~~~~^^
요것이 바로 후딱고등어조림 되겠습니당..^^
이렇게 발라낸 살을 뜨거운 밥에 올려서 먹으면....
죽음입니당...ㅋㅋ
요즘 입맛이 쫌 없었는데요..
요 고등어조림 먹으면서 전 입맛이 살아났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