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매운탕

관리자 0 5,131
쫄깃하게 씹히는 버섯의 맛과 칼칼하게 매운 국물맛의 조화! 저녁상의 푸짐한 찌개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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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p_i_box_ju.gif 느타리버섯 3포기, 표고버섯 5개, 양송이버섯 5개, 팽이버섯 1팩, 멸치 1/2컵, 물 1.2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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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 무 50g, 쑥갓 4줄기, 대파 1뿌리, 풋고추 2개, 양파 1개
[양념]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1큰술, 후춧가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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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멸치를 넣고 서서히 끓여 멸치육수를 만들어 면보에 걸러 준비한다.
느타리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고 찢어서 준비한다.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갓밑을 씻어 물기를 뺀 다음 편으로 썰어 준비한다.
팽이는 지저분한 밑둥을 자르고 씻어 준비한다.
무는 나박썰기를 하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썰기를 한다.
양파는 굵게 채썰고, 쑥갓은 깨끗하게 씻어 잎쪽을 정리해 놓는다.
양념장을 재료를 섞어 마치 고추장과 같은 상태가 되도록 둔다.
준비한 멸치육수를 불에 올리고 사각으로 썰은 무를 먼저 넣고 끓인다.
멸치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만든 양념장과 손질한 버섯들을 넣고 끓인다.
썰은 야채들도 넣고 한소끔 끓으면 간을 보고 불을 끈다.
rcp_method_tip.gif *양송이버섯은 갓의 끝에서 윗쪽으로 껍질을 벗겨 이용하면 깔끔합니다.
*양념재료는 미리 넉넉히 만들어 숙성해 두었다가 이용하면 더 맛이 좋습니다.
* 양송이버섯은 쓸 만큼한 씻어서 사용하세요.
* 냉동실에 조개가 몇 개 있다면, 조개로 육수를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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