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집필할 때 살았던 집. 소설은 1929년 완성이 되었지만 1936년 출판됨. 이 집은 1932년까지 두 번째 남편과 같이 살던 집이다. 소설의 남자 주인공은 첫 남편 Rhett Butler를 모델로 했다고 함. 실제로 첫 남편은 대단히 아내를 학대하는 폭력적 남편이었음. 첫 남편을 피해서 게인즈 빌로 피신하기도 함. 미첼 여사는 소설가 뿐만아니라 컬럼리스트로서 경력도 있다.
책이 출판된 후 미첼 여사는 바로 유명인사가 된다. 1년 후 바로 플리쳐 상을 수상받는다. 1939년 영화 판권을 넘겨 그해 12월 영화가 개봉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그해 오스카 상을 전부 휩쓴다.
1949년 남편과 함께 다운타운에서 음주 운전 택시에 사고를 당해 크게 다친다. 5일 후 세상을 떠난다.
현재의 기념관은 두 번이나 방화로 전소되었다. 현재 건물은 1997년 차제조업체인 벤스에서 기부한 돈으로 건물을 재 건조되어 1997년 일반에 공개가 되었다.
주소 : The Margaret Mitchell House & Museum , 999 Peachtree St. NE (Corner of Peachtree and 10th),Atlanta, Georgia 30309 전화 404-249-7015
아틀란타 북쪽 방향에서 찾아가기 : 75/85 south에서 출구 Exit 250, 10th - 14th - 17th Street. 10th street까지 나와서 좌회전, Peachtree Street 방향으로 10th Street 동쪽 방향으로 계속이동한다. Peach Tree에 도달하기 직전에 미첼 하우스가 오른쪽으로 보인다. Crescent Avenue에서 우회전하면 무료 주차장이 보인다. |
|
아틀란타 남쪽 방향에서 찾아가기 : 75/85 north에서 Exit 250, 10th - 14th - 17th Street. 10th street까지 나와서 좌회전, Peachtree Street 방향으로 10th Street 동쪽 방향으로 계속이동한다. Peach Tree에 도달하기 직전에 미첼 하우스가 오른쪽으로 보인다. Crescent Avenue에서 우회전하면 무료 주차장이 보인다. | |
다운타운에서 찾아가기 : Peach Tree St 북쪽 방향으로 10th St가 보일 때까지 계속 이동한다. 미첼 하우스가 왼쪽으로 보인다. 10th St에서 좌회전해서 반 블록 내려가서 Crescent Avenue에서 좌회전하면 무료 주차장이 보인다. |
입장료: 어른 S12.00 , 노인, 학생 $9.00 , 어린이 6-17 $5.00, 입장 시간 : 9:30am - 5pm 매일